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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내가쓴글

민주회복을 위한 정권탈환의 길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우리사회 여론주도층이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 국민다수가 공감하고 있다. 지난번 교수사회로 부터 시작되어 국내와 해외에서 들불처럼 일어나고 지금도 진행중인 시회각계층의 시국선언을 보면 알 수 있다. 헌법적인 가치들이 근본적인 훼손을 당하며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대다수 국민들의 사회,경제적인 삶의 질을 담보하는 민생경제의 질이 피페해지고, 분단된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정운영기조를 바꾸고 국만과 소통하라고 요구 하였다. 그러나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은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수구 보수 족벌 언론들의 엄호를 받으며 이런 국민적 요구에 대하여 철저하게 무시하며 눈하나 깜빡하지 읺고 있다, 오히려 쇼맨쉽과 가식으로 가득찬 소위 친서민행보 라며 재래시장방문이나 하.. 더보기
깨어있는 시민으로 다시 출발하자 2009년 7월 10일 오늘 故 노무현 대통령의 49재가 있었다. 전국에서 몰려든 수만명의 추모객의 추모속에서, 그 동안 봉화산 정토원에 안치되여 있던 유골는 봉화산 서쪽 기슭에 조성된 묘역에 안장되였다.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을 세워 달라던 대통령의 유언에 너럭바위로 봉분 겸 비석을 삼아 검소하지만 절제와 기품이 넘치는 영면의 장소로 묘역을 단장 하였다. 이로서 노무현 대통령의 육신은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나갔다/. 그러나 그가 남기고간 숭고한 뜻은 이제 우리 각자가 새기고 부할 시켜야 한다.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다시 출발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다 하자. 한명숙 장의위원장(전 국무총리)은 49재 및 안장식을 마치고 국민들에 대한 국민장에서 부터 안장식까지 기간중 추모와 지원에 대하여 .. 더보기
할수있는 범위 안에서의 행동하는 양심, 각성하는 시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물탐구 생전의 집중 인터뷰 기록인 가 출판되었다. 저자인 대표기자 오연호 기자가 저서에 추천사를 받기 위해 지난 6월 23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났다. 추천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때 정부측 반대로 하지 못한 추도사를 대신하는 것이었다. 이 자리에서 오고간 대화중 행동하는 양심과 관련한 한부분을 소개한다. 막연히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라는 말을 듣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 것인가 하고 고민스러웠다면 충분히 답이 되어 줄것이다./나눔과키움 오연호 기자 : 6.15 행사장에서도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셨고, 행동하지 않으면 악의 편이라고 강하게 발언하셨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했는데, 노 전 대통령은 임기 말 인터뷰에서 "각성하는 시민이.. 더보기
조선일보 특기 : 이중기준, 의도적 무시, 아니면 말고 최근 함량미달의 불량인사들 이라고 판단되는 국세청장, 검창총장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두가지의 사례들은 바로 여론의 다양성이 보장되고, 이 속에서 바른 언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줍니다. 다시말해서 꼴통 먹통 무능의 한나라당, 이명박정권이 자기들이 미디어발전의 근거로 제시한 정보통신연구원 연구보고서의 명백한 통계수치조작이 탄로 났음에도 불구하고, 후안무치하게 국회의원 대가리수를 앞세워 강행하려고 하고 있는 미디어법을 저지해야 할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장래 민주주의와 그 토양에 사할이 걸린 문제입니다. 상상해 봅시다. 조중동 수구 족벌 찌라시 신문들이 장악한 저들만의 방송! 우리나라 간판급 재벌들이 소유하고 장악한 저들만의 방송! 어떤 목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요? 자기들만의 극소수 이익.. 더보기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에 가입하면서 커피한잔 줄여 오마이 혁명에 참여합니다. 시민참여형 미디어로 언론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온 오마이뉴스! 저는 사실 오마이뉴스 초창기에 가입하고 댓글은 여러번 달앗지만 기사나 제대로된 글을 쓴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클릭하면서 좋은 의견,기사 참고하고 공유하고 하였습니다. 생각이 자유롭고 의견표시가 자유롭고 그래서 서로 소통하고 드디어 완성도 높은 여론을 만들 수 있는 통로로서 오마이뉴스는 훌륭한 역할을 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소극적인 생각과 패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짱똘로 바위치기를 해야 할때 입니다. 끈임없는 빗방물에 견고한 바위도 구멍이 파입니다. 더더욱 견고해지는 기득세력들의 독선과 횡포와 기만에 맞서 당당히 대항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대항언론을 키워야 합니다. 나 하나의 참여가.. 더보기
햇빛정책에 대한 오래된 거짓말 1 "한국 정부가 지난 10년간 북한에 막대한 돈을 지원했으나 그 돈이 북한 사회의 개방을 돕는 데 사용되지 않고 핵무장하는 데 이용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 유럽 뉴스전문채널인 '유로뉴스(Euro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2009.7.8) 유럽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럽의 뉴스전문채널인 '유로뉴스(Euro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정부 10년 동안 지원한 돈으로 핵무장의혹이 있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 대북 햇빛정책의 실패를 지적했다. 그 동안 한나라당, 수구 골통 족벌 언론들이 반복적으로 주장하며 지난 정부들을 공격해온 내용이다. 보수 이념적 선동목적의 오래된 거짓말이다. 또한 현실적인 적이자 잠재적인 통일의 상대로서 특수성을 지니는 북한의 .. 더보기
국가인권위원장 사직 이임사 "많은 나라의 시샘과 부러움을 사던 자랑스러운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근래에 들어와서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부끄러운 나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의 이임사에서 밝힌 말이다. 임기를 4개월 앞두고 사직한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이 사직을 했다. 이명박 정권은 임기출범 이전부터 국가인권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격하시키고 원권위의 권위와 위상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정권 출범이후 인권위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대통령 업무보고 조차도 지금까지 받지 않은 등 편협한 국정운영을 해오다가 결국 일방적으로 인권위 조직 20% 가량 축소하면서 인권위와 갈등을 빗고, 국제인권기구로 부터도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 역사적 산물로 탄생한 우리나라 국가인권위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한나라당, .. 더보기
아무에게나 반말하는 노가다판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의 '반말'이 또다시 화재이다. 지난달 30일 이 대통령이 이문동 재래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민에게 시종일관 '반말'로 대화한 데 대한 비판이 많은데 , 7일 YTN 이 이 대통령의 '반말 화법'을 또다시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품위도 없는 태도이고 자질이 의심스러울 뿐이다. 한마디로 저질. 노가다판 출신이라 그런가? (노가다판도 철학이 있는 분들 많음) 대화 자체도 진솔하거나 솔직하지도 못하고 그저 자기 아랬사람 다루듯이 막무가내로 반말하면서 하대하는 모습이 도대체 국민을 섬기겠다고 한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국민을 뭘로 보는지 궁금하다. 정말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인 것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다. 쥐구멍에 숨고 싶은 심정이나 그 속에는 또 꼴도 보기싫은 쥐박이가 살고 있으.. 더보기
이명박 민생탐방의 진실 역시 YTN 돌발영상 ! 이 영상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6월 25일 서울 이문동 시장 방문했을 때,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이 대통령의 언행을 모아 편집한 것. 소위 서민을 위한 정책을 살피겠다면서 시장을 방문한 것인데, 진정성과 근원처방은 보이지 읺는 이번트 행사로 국민들의 눈을 가리는 대국민홍보전에 불과 한 것 같다. 아주 웃기는 MB 생쑈 관람 포인트 1. MB가 시장상인들과 앉아 간담회하는 장면 이 대통령은 "내가 옛날 젊었을 때 재래시장(에서) 노점상 할 때, 우리는 그때 이렇게 만나서 얘기할 길도 없었어. 끽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거야. 장사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죽고 이랬지. 하소연할 데도 없었어 지금은 그래도 뭐, 이야기할 데라도 있으니 좋잖아. 좋아졌잖아. 세상이" 이 대통령은 "마트가 .. 더보기
민주당! 이 엄중한 시기에 싸움좀 잘하시라 " 지금 가장 긴요한 과제는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 파탄’ 때문에 길거리에 내몰리고 그 길거리에서마저 끌려가는 민초들을 끌어안는 것이다. 지금 가장 긴급한 과제는 아우성치는 민초들을 이끌 수 있는 비전, 즉 ‘싸움의 기술’을 제시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짜놓은 링 위에서 청와대가 설정한 프레임에 갇혀 허우적대는 게 아니라 선명하면서도 질기게 싸울 수 있는 자기 판을 짜는 것이다. " 김종배 시사평론가의 민주당에 대한 고언이 담긴 글입니다.(전문은 아래참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이렇게 엄중하고 중요한 시기에 전략적으로 슬기롭게 제대로된 싸움을 이끌어가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고 수구,꼴통,독재세력으로 부터 건강하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다. 간악한 저 꼴통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