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0일 오늘 故 노무현 대통령의 49재가 있었다.
전국에서 몰려든 수만명의 추모객의 추모속에서, 그 동안 봉화산 정토원에 안치되여 있던 유골는 봉화산 서쪽 기슭에 조성된 묘역에 안장되였다.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을 세워 달라던 대통령의 유언에 너럭바위로 봉분 겸 비석을 삼아 검소하지만 절제와 기품이 넘치는 영면의 장소로 묘역을 단장 하였다.
이로서 노무현 대통령의 육신은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나갔다/.
그러나 그가 남기고간 숭고한 뜻은 이제 우리 각자가 새기고 부할 시켜야 한다.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다시 출발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다 하자.
한명숙 장의위원장(전 국무총리)은 49재 및 안장식을 마치고 국민들에 대한 국민장에서 부터 안장식까지 기간중 추모와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제 깨어있는 시민으로 다시 출발하자" 고 말했다.
"이제 슬픔도, 미안함도, 원망도 모두 내려놓읍시다. 대통령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마지막 부탁이었다. 이제 대통령님의 남기신 뜻을 받들어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다시 출발하자.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 대통령님께서 언제라도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다 하자" /나눔과키움
전국에서 몰려든 수만명의 추모객의 추모속에서, 그 동안 봉화산 정토원에 안치되여 있던 유골는 봉화산 서쪽 기슭에 조성된 묘역에 안장되였다.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을 세워 달라던 대통령의 유언에 너럭바위로 봉분 겸 비석을 삼아 검소하지만 절제와 기품이 넘치는 영면의 장소로 묘역을 단장 하였다.
이로서 노무현 대통령의 육신은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나갔다/.
그러나 그가 남기고간 숭고한 뜻은 이제 우리 각자가 새기고 부할 시켜야 한다.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다시 출발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다 하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에서 비석 설치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다. ⓒ 권우성
한명숙 장의위원장(전 국무총리)은 49재 및 안장식을 마치고 국민들에 대한 국민장에서 부터 안장식까지 기간중 추모와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제 깨어있는 시민으로 다시 출발하자" 고 말했다.
"이제 슬픔도, 미안함도, 원망도 모두 내려놓읍시다. 대통령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마지막 부탁이었다. 이제 대통령님의 남기신 뜻을 받들어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다시 출발하자.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 대통령님께서 언제라도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다 하자" /나눔과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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