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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투표를 막는 조중동의 조직적 선거방해 조중동 1면 헤드라인에 선거는 없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 선거날 '북 위폐・마약' '핵 항공모함' 등 북풍 강조 미디어오늘 2010년 06월 02일 (수) 08:11:53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선거 당일 전쟁-북한 관련 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배치해 투표 독려를 1면 머리기사로 뽑은 나머지 신문들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거 날 아침, 안보위기 분위기를 고조시켜 투표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담긴 편집이라는 의심을 살 만한 대목이다. 다음은 2일 전국단위종합일간지 1면 머리기사 제목들이다.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조중동, 선거당일 1면 머리 '북풍 보도'로 채워 선거를 1면 머리기사로 올린 다른 신문들과 달리 조선 중앙 동아일보 세 신문은 1면 .. 더보기
조중동 올해 정부광고 점유율 50% 넘겨 조중동 올해 정부광고 점유율 50% 넘겨 정부광고 편중 갈수록 심화…경향·한겨레는 일간지 하위권 미디어오늘 2010-02-18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정부광고 점유율이 2010년 1월 현재 5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중동 정부광고 비중은 이명박 출범 이후 상승곡선을 그렸으며 처음으로 50% 선을 넘어섰다. -기사내용중 ▲ 장세환 민주당 의원이 18일 공개한 올해 1월 현재 10대 전국단위 종합일간지 정부광고 현황 더보기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노무현은 언론이 죽인 대통령" 저자 김성재는 서문에서 노무현을 '언론이 죽인 대통령'이라고 단언한다. 그 언론이란 특히 '조중동'이라 불리는 보수언론이다. 저자들은 보수언론을 두고 언어로 폭력을 휘두른다 하여 '조폭언론'이라 부르기도 한다. 3대 보수신문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한 환경에서 '말'은 다른 '말'을 죽이게 된다. 죽는 '말'은 언제나 '노무현의 말'이었다. 보도 후에 만들어지는 '공론'이란 실상 보수언론이 만든 여론에 지나지 않았다. 야만적인 공론에 노무현은 질식했다. 집권기 내내 노무현 대통령은 보수언론의 '좌파' 낙인에 시달렸다. 신자유주의를 끝내 떨치지 못했던 보수 대통령이 졸지에 '빨갱이'가 되어 '진보의 미래'를 고민해야 함은 한국 사회의 비극이다. 하지만 좋든 싫든 노무현은 대한.. 더보기
정치검찰과 조중동의 꼭두각시, 정지민의 PD수첩 음해 오역과 궤변, 정지민은 사과해야 한다 무죄... 스스로 잘못 인정하는 게 진정한 용기 오마이뉴스 2010.01.26 * 아래는 진중권(문화평론가)의 블로그에서 올려진글을 퍼온것입니다. 정지민양에게 권하는 성경 말씀 | 2010.01.21 07:41 정지민 양이라고 있었지요? 보수언론에서 키워주니, 저 잘나서 그러는 줄 알고 이리저리 설치다가 이번에 확실히 관광당한 아가씨. 어처구니 없는 것은 검찰과 보수언론에서 피디수첩을 비난하고 기소하는 유일한 근거가 이 아가씨의 말이었어요. 파트타임 보조번역자... 그런데 이제 어쩌지요? 그 짓을 한 덕에 언론 탔지, 책 냈지, 심지어 용감한 시민상까지 탔는데... 법원에서는 이 모든 것의 근거가 된 정양의 행위를 간단히 요약하네요. 1. 정양은 방송 전체의 취지를 .. 더보기
'조중동'이 우리사회를 더럽히는 쓰레기인 이유 '신영철사태' 때 "사법부 독립" 주장하던 가… 조·중·동, 사법부 '독립' 놓고 입맛 따라 말 바꾸기 프레시안 2010-01-25 "법관은 상사(上司)와 권력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여론과 외부 압력으로부터 독립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지난해 5월 14일자 사설 "사법부는 권력만이 아니라 여론 압력에서도 독립해야" 중 일부다. 는 지난해 신영철 대법관 사태 당시 신 대법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판사들의 움직임에 대해 "이런 행동은 사법부 바깥의 힘을 끌어들여 사법부의 독립성에 흠집을 낸 것이란 비판을 들을 만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인민 재판식 공세, 사법부 파괴 공작" 의 '사법부 독립' 주장은 지난해 3월 6일자 사설 "사법부 비판을 넘어선 조직적 사법부 공격에 대해"에서도 찾아볼 수 있.. 더보기
언론의 존립 근거 스스로 허무는 조중동 * 한겨레신문 사설(2010-01-23) 언론의 존립 근거 스스로 허무는 친정부 신문들 ‘피디수첩’ 제작진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을 계기로 등 친정부 거대신문들의 사법부 때리기가 스스로 언론의 존립 근거를 허물어뜨리는 수준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판결의 핵심은 언론의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 보장돼야 한다는 것이었다. 제정신이라면 언론이 이런 취지의 판결에 대해 헐뜯고 공격할 순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언론의 비판 기능이 이젠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공격한다. 노무현 정부 때 이것을 앞세워 사사건건 트집을 잡던 게 이들 신문이었다. 이들은 재판부를 공격하기 위해 사실 왜곡도 서슴지 않고 있다. 검찰 쪽의 핵심 증인으로 나섰다가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거짓말을 시인했던 한 번역가까지 앞세.. 더보기
소위 '보수신문'도 아닌 꼴똥 조폭신문집단, 조중동 * 경향신문의 사설입니다.(2010.01.22) 작금 소위 보수신문들의 보도 행태에 대하여 「PD수첩」1심 무죄판결 후 이른바 보수신문들의 비이성적 보도 행태가 지나치다. 재작년「PD수첩」광우병편이 방송된 후 계속된 자신들의 비난 일변도 보도에 대해 일말의 자제나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보수세력의 총공세를 선도하는 모양새다. 일방적 정부 편들기 보도나 검찰 수사에 무리가 없었는지 법리적으로 따져 보려는 냉정함은 찾기 어렵다. 흥분·격앙된 목소리가 압도적이다. 어제 ‘조·중·동’ 3개 신문의 사설 제목-‘문 판사, 여중생들 죽기 싫다 울먹일 때 어디 있었나’(조선), ‘무엇이 사법부 독립을 위태롭게 하는가’(중앙), ‘PD수첩 허위 없다는 문 판사 어이 없다’(동아)-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읽힌다. 이런.. 더보기
조폭언론 조중동, 판결내용 대신 ‘이념 덧칠’ 법원 맹폭 판결내용 대신 ‘이념 덧칠’ 법원 맹폭 조중동, 사법부 ‘좌편향’ 몰이 “특정서클 판사들” 사실왜곡…대법원장 책임론까지 정연주·미네르바·촛불 등 잇단 무죄 검찰불만 대변 전문가 “객관성·공정성 망각…정치적 구도로 몰아” 한겨레신문 2010-01-20 기사내용중 더보기
뻔뻔스러움 극치, '조선일보' 라는 종이 쪼가리 만약 이런 일이 '노무현 검찰'에서 일어났다면? 피의사실 공표에 대한 의 이중잣대 오마이뉴스 2009.12.12 '장자연 리스트'로 조선일보가 곤혹을 치를 때 작성된 2009년 4월 13일자 조선일보 김대중 칼럼, 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한 달이 넘도록 경찰은 무엇 하나 밝혀낸 것이 없다...매체들은 알아맞히기 게임이라도 하듯 '조선일보 인사'의 주변을 맴도는 기사를 계속해서 반복한 것이 전부라면 전부다...확인도 안된, 근거없는 말들을 뱉어내고 매체들은 이들의 발언을 기다렸다는 듯이 지면과 방송에 옮기는, 짜고 치는 듯한 게임이 연출되기 시작했다 언론은 이 사건을 겪으면서 한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것은...입증되지 않는 어느 '주장'만으로 많은 사람을 괴롭히지는 않았는지 언론 종.. 더보기
친이명박 선전지, 조중동, MB는 '거짓말'해도 괜찮나? 조중동, MB는 '거짓말'해도 괜찮나? 이명박 대통령의 '문제 발언들' 관련 조중동 보도에 대한 논평 오마이뉴스 2009.12.08 09:5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