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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과거로 돌아간 KBS, 권력감시 실종...‘이명박 미화찬양’ KBS 권력감시 실종 ‘MB 미화’…“공영방송 역할 회복부터” ‘KBS 수신료 인상’ 반발 확산, 대통령 동정·업적 다른 방송사보다 크게 보도 사회 갈등땐 정부 편향적…비판 목소리는 축소, KBS “다양한 계층 목소리 담으려 노력” 반론 한겨레 2010-01-13 기사내용중 더보기
언소주, KBS 수신료 거부운동 시작 언소주, KBS 수신료 거부운동 시작 "공영방송 정체성 잃고 있어…조중동 심판의 일환" 미디오오늘 2010-01-08 더보기
새해벽두 박원순의 결심 , "KBS를 보지 않고, KBS 수신료도 납부하지 않겠다" *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KBS의 보도를 비난하며 "KBS를 보지 않겠다"는 새해 결심을 밝혔다. 박 이사는 더불어 KBS 수신료도 납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이사는 5일 밤 자신의 블로그(http://wonsoon.com/)에 "새해 벽두 나는 이렇게 결심하였다"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소개한다. 새해 벽두 나는 이렇게 결심하였다 참으로 통탄스럽다. KBS는 뉴스나 시사방송을 통하여 정부사업의 찬사를 늘어놓는 일이 많아졌다. G20회의를 유치하였다고 바로 특집방송을 준비하여 마치 우리나라의 국운이 열린 것처럼 보도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국제회의 하나 유치했다고 국운이 열린다고? UAE 원전수주건도 그렇다 사실상 확정된 원전수주를 마치 대통령이 혼자 현지로 날아가 따낸 것같이 보도를 했.. 더보기
MB특보 낙하산 KBS사장 김인규, 80년대 '기자'시절 방송리포트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청렴정치에 앞장서온 민정당" 80년대 김인규 '기자'의 방송리포트…"'KBS 정치적 독립' 지킨다고 프레시안 2009-11-26 "4.13호헌조치, 국가 백년대계 위한 결단 새 역사 창조 나선 민정당, 청렴정치 앞장서" KBS기자협회, 김인규 사장의 기자 시절 낯뜨거운 독재 찬양 리포트 공개 오마이뉴스 2009-11-27 "노태우 후보 제청은 헌정사 새 이정표" KBS기자협회, 김인규 사장 기자 시절 독재 찬양 2탄 공개 오마이유스 2009.11.27 11:34 더보기
MB, KBS 장악 MB 선거참모가 결국 KBS 사장으로 각계 거센 반발... '제 2의 YTN' 되나 노조 "30년 키워준 KBS를 정권홍위병으로... 총파업으로 맞설 것" * 그런데...이명박은 지난 11일 KBS사장 선임 관련 보고 자리에서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와 부적절한 논란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장난한다. 더보기
최시중의 KBS·MBC 난도질 온몸으로 거부 '영혼 없는 KBS'가 되란 말인가? - 시청자와 KBS인을 우롱한 최시중은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어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KBS에 대해 "국민들이 뭔가 공정한 정보를 접하고 싶을 때 TV를 틀면 '색깔이 없는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색깔 없는 뉴스', 다시 말해 '색깔 없는 KBS'란 무엇인가? 정부정책을 충실히 전달하는 앵무새 관영방송 아닌가? 공영방송 KBS 기자와 피디들의 비판정신과 환경감시 기능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발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영혼 없는 KBS'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적 탐사보도,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한 심층 프로그램은 그 자체가 선명한 색깔과 뚜렷한 지향점을 가져야 .. 더보기
가장 불신하는 매체는 조선일보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는 MBC, 가장 불신하는 매체는 조선일보,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은 손석희,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매체 1위는 MBC(32.1%), 2위 KBS(29.9%), 3위 한겨레신문(19.2%)이 차지했고, 가장 불신하는 매체는 1위부터 3위까지를 거대 보수신문인 '조선' '중앙 '동아'가 독차지했다. 언론인 신뢰도 조사에는 1위는 손석희 교수(성신여대·언론학)가 21.0% , 2위에는 엄기영 MBC 사장(3.4%)이, 3위 이금희 전 아나운서(2.0%)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 결과 가장 큰 특징은 KBS가 신뢰도 1위에서 2위로 추락했으며, 신뢰도가 2년 전인 2007년 조사 43.1% 에 비해 13.2% 포인트나 하락한 점이다. 또한 조중동에 대한 불신의 정도도 큰 폭으로 증.. 더보기
멍청한 KBS노조는 배우라 " 구본홍 사장의 퇴진으로 끝난 YTN 사태의 1차 결말은 KBS와 MBC 문제에도 여러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KBS가 친정부 코드인사에 의해 장악되어 가는 동안 YTN은 노조가 앞장서서 방송장악 거부를 위한 투쟁을 벌여왔다. 1년 만에 KBS에서는 방송장악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이병순 사장이 연임까지 노리는 지경이 되었고, YTN에서는 낙하산 사장이 더 못버티고 물러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노조가 제 역할을 하느냐, 그리고 내부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단결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두 방송사에서는 이렇게 판이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숫자와 영향력으로 따지자면 YTN에 비할 바가 아닌 KBS의 구성원들은 두고두고 부끄러워해야 할 장면이다. 구 사장의 사퇴 소식은 당장 어려운 싸움을 벌여나가야 할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