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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내가쓴글

6.15 남북공동선언 오늘은 1945년 일제 강제 식민지 지배에서 광복을 한 후, 남과 북으로 분단된 55년만에 남한 대통령이 북한 평양을 방문하여 남북한 정상이 만나서 분단된 남북관계의 발전과 통일을 향한 큰 흐름을 밝히는 합의를 하고 선언으로 발표한 날 입니다.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남북간의 물적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이전 남북관계와는 다른 질적인 발전을 한단계씩 거듭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정권 출범이후 남북관계가 악화를 거듭 최근에 이르러서는 남북간 무력충돌의 일보직전 상황으로 변해 있는 현실입니다. 남북이 합의하고 세계가 지지하는 납북공동선언을 존중함은 물론 성실하게 이를 이행하겠다는 자세를 천명하고 진정성있는 실천이 담보되기를 이명박 정권에 촉구합니다./나눔과키움 더보기
행동하는 양심 돼야... 방관하는 자, 악의 편" - 김대중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9년 6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김대중평화센터 주최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에서 '6·15로 돌아가자!'(Let's Return to 6.15)의 주제로 특별강연을 햤습니다.] 그 동안의 국내정세 진행과 현 시국의 문제를 잘 짚어주고 우려하고 또 풀러가야 할 방법을 제시햐여 주는 혜안 깊은 연설입니다. 부디 이명박 정권이 새겨 들어야 할 것입니다. 전문을 소개합니다. / 나눔과키움 -----------------------------------------------------------------------------------------------------------------------------------------------.. 더보기
이명박정권은 5공화국 2.0버전 지난 십수년전에 사라지고 낮설은 단어로 기억 속에서 희미하던 "북쪽에서 부는 바람"(北風)이 요즘 기승을 부리는 느낌입니다. 최근의 노무현 대통령 서거정국에서 핵실험을 하고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대결적인 자세를 취하는 북한의 태도도 잘못이 명백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도록 한 이명박정권의 대북정책도 큰 문제임을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해 왔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의 이런 흐름들은 이명박씨의 강압적이 불소통의 독불장군식 일방적인 통치방식과 그에 따른 엄청난 민주주의 후퇴, 점증하는 민심이반을 잠재우려고 북한 상황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군요. 이명박 정권은 5공화국으로 돌아가려는 것일까요? 참고가 될만한 기사라서 링크 했습니다. /나눔과키움 쏟아지는 북한정보…누가 ‘군사.. 더보기
6.10 민주항쟁 기념일 오늘은 1987년 6월 공간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불처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난지 22년이 되는 국가기념일 입니다. 그냥 기념식장에서 기념 되는 행사일이 아닌 우리 피부에 와닿고 있는 현실의 문제가 되어버렷습니다. 22년이 지난 2009년 6월 10일 오늘, 다시 민주회복을 외치는 민심의 물결이 전국 방방곡극에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왜 다시 22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어야 하는 것 일까요? 그날은 1987년 6월 10일, 오늘은 2009년 6월 10일 그날의 전두환 자리에, 오늘 이명박이 대신하고, 그날의 민주쟁취를 대신, 오늘 민주회복을 외쳐야 하고, 그날의 최류탄 대신, 오늘 물대포를 맞아야 하고, 그날의 박종철,이한열 학생의 죽음, 대신 오늘 노무현 전대통령 죽음이 있고.. 더보기
김문수 '북진통일론'?…"北 도발시 격퇴하고 통일해야" 경기도 지사 김문수의 수준을 알 수 있는 발언이 나왔군요. 지난번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관련된 역사 인식에서도 문제가 있더니, 민족과 통일문제에서고 강경 수구적인 인식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나라에서 전쟁을 해서 어덯게 하겟다는 것인지 기본인식이 어느정도 인지 걱정입니다. 언감생심 차기 대권에 꿈이라도 꾼다는 사람이라면 우리나에에 큰 재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에는 왜 저런 인물들만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 나눔과키움 기사보기 기사보기 * 확실한 변신의 귀재 김문수의 또다른 인식...어저다가 저렇게 변질되었는지..궁금 김문수 "박근혜 발언은 포퓰리즘" "MB 대국민 사과했듯이 박 전 대표도 책임지는 자세 보여야" 오마이뉴스 2010.01.21 더보기
정권의 주구가 된 국세청장 주구(走狗)는 달음질하는 개라는 뜻으로, 사냥할 때 부리는 개를 이르는 말입니다. 흔히들 앞잡이가 되는 것을 일컬을때 사용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주위에 주구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최소한의 원칙이나 기준도 없이 보신과 자리보전 또는 더나은 자리를 기약하려는 기회주의적인 자들입니다. 들쥐떼 같은 음험한 개들이 넘쳐나는 세상인 셈이죠. 공직자들이 특히 권럭기관의 장들은 권한을 행사하거나 공무를 수행할때 엄정한 원칙과 투명성을 가지고 정해진 원칙에 입각하여 수행해야 하고 또 불공정하다고 느겨지거나 사소한 오해가 없도록 노력을 해야 비로소 그 권한의 행사 공무의 집행이 정당성과 명분을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요즘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 인물에 관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한상률 前 국세청장 재.. 더보기
집권당 사무총장 장광근 이란 사람이 하는 말 사진출처: 뉴시스 장광근 한나라당 신임 사무총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일고 있는 국민들의 추모 물결과 정부·여당을 향한 성난 민심을 '사변'과 '광풍'에 비유해 논란이 예상된다. 장 사무총장은 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사무총장 이·취임식을 겸해 열린 사무처 월례 조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정국'에 몰입되다 보니 국민들을 굉장히 감성적 측면으로 흔드는 부분이 있다"며 "그러나 복잡한 비교를 할 것 없이 작년 바로 6월 이맘 때 '(쇠고기) 촛불정국'을 되돌아보면 해답은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 사무총장은 "국민들이 감성에 휩쓸려서 (당에) '광풍'이 불어닥쳤지만, 작년 (쇠고기 촛불정국의) 광풍 자체도 잊은 국민이 많을 것이다. '노무현 조문정국'이라는 광풍 역시 정 많은 국민들이.. 더보기
"'이 대통령'은 권좌에서 쫓겨나 비참한 최후를..." "갑자기 이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이 대통령은 교회 장로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이 대통령은 친일파와 손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야당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치는 날마다 꼬였습니다. 이 대통령 주변에는 아첨꾼들로 들끓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니까 경찰을 앞세워서 가혹하게 탄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다가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로 망명하더니 그곳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결국 국민들의 외면으로 국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쓸쓸하게 세상과 작별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 더보기
노무현대통령 국민장 그 후... 깊은 애도와 전직 대통령의 예우로서 최고의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건만 과연 이명박식 최고의 예우는 이런 것들인가? 비양심,부도덕,무철학적인 이들은 어디까지 갈까? 더보기
노무현대통령 국민장 2009년 5월 29일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7일장으로 국민장 영결식 및 서울광장에서 국민들의 애도속에서 노제가 진행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