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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기,실정백서

MB 치하, 학원비로 수입 절반을 지출하는 사교육의 현실 아이 셋 학원비로 수입 절반 지출 집중진단 이명박 정부 2년, 사교육에 허리휘는 40대 이미숙씨 한겨레신문 2010-02-19 이미숙(가명·46·서울 영등포구)씨 가족의 지난달 생활비는 130여만원이었다. 남편과 두 딸, 아들 하나까지 다섯 식구의 생활비로는 턱없이 모자란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새로 정한 2010년의 5인 가족 최저생계비 161만5263원에도 못 미친다. 이씨의 남편은 중소기업 팀장으로 월급이 400만원 정도다. 작은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이씨 역시 한 달에 2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린다. 돈이 어디로 간 걸까 -기사내용중 이미숙씨의 사교육비 지출 내역 ⓒ 한겨레 특목고·입학사정관제 맞춰 학원 더 보내요” [집중진단 이명박 정부 2년] 학부모 심층좌담회 더보기
패기되는 사기공약 MB 747 '747'을 '2020'으로 바꾼다 한들… [김종배의 it] 구멍 난 풍선 같은 숫자놀음 프레시안. 2010-02-18 비전2020'을 보도한 '조선일보' 2010-02-18일자기사 ⓒ조선일보 더보기
윤이상기념사업, 국정원 개입으로 무산위기 윤이상기념사업, 국정원 개입으로 무산위기 한겨레신문 2010-02-17 독일에서 활약한 세계적인 작곡가 고 윤이상(1917~1995) 기념사업이 국가정보원의 제동으로 무산될 처지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남 통영시와 통일부, 윤이상평화재단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북한에서 제작한 윤이상 흉상의 반입과 윤이상의 육필 악보 전시사업 등이 국정원의 개입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애초 통영시는 여러 차례 윤이상의 흉상을 제작·전시했으나, 고인의 모습과 다르다는 지적에 따라 모두 철거하고, 대신 남쪽의 윤이상평화재단을 통해 평양 윤이상음악연구소가 소장한 고인의 흉상을 복제해 기증해줄 것을 북쪽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윤이상평화재단 쪽은 지난해 6월 인천항에 도착한 고인 흉상의 반입 신청을 통일부에 .. 더보기
국가채무, MB정부 5년간 184조 원 증가 국가채무, MB정부 5년간 184조 원 증가 2014년 500조 넘어설 듯…적자성 채무도 급증 프레시안 2010-02-17 기사내용중 더보기
실업자 121만명, 10년만에 최대 실업자 120만명 넘었다 9년11개월만에 최대 , 실업률도 9년만에 5%로 치솟아 제조업 취업자는 5년만에 증가 한겨레신문 2010-02-11 실업자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서고 실업률은 5%대로 치솟았다. 희망근로, 청년인턴 등 정부 일자리 사업이 잠정 중단돼 여기에서 일했거나 일하려는 사람들이 대거 실업자로 편입된데다, 경기 회복으로 구직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실업자가 121만6000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36만8000명이나 늘었다. 이는 외환위기 여파가 남아 있던 2000년 2월(122만3000명) 이후 9년11개월 만에 최대치다. 실업자 수는 2001년 3월(112만9000명)을 끝으로 100만명 이하로 내려간 이.. 더보기
세종시 홍보물 주택가에 무차별 살포...정부지원협 명의·출처불명…국정원까지 관여 ‘세종시 수정’ 여론몰이 도 넘었다 경향신문 2010-02-10 ㆍ홍보물 주택가에 무차별 살포 ㆍ정부지원협 명의·출처불명…국정원까지 관여 ㆍ연기·공주 주민들 “70년대 유신홍보 보는 듯” 세종시 수정안 관철을 위한 정부의 여론몰이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정부의 수정안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유인물이 충남 연기·공주 일대에 무차별 살포되고 있다. 일부는 세종시정부지원협의회 명의로, 일부는 출처불명인 채 가가호호 배포되고 있다. 국정원도 이 홍보물을 1만여장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정부의 일방적 과잉 홍보를 중단하라”며 9일 행정도시건설청을 항의 방문했다. 충남 연기군 내 행정도시사수연기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9일 주민들이 탁자 위에 수북이 쌓인 세종시 수정안 지지 홍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정혁.. 더보기
삽질을 막아아..진짜.. 더보기
결국 쫒겨나가는 엄기영 MBC사장 엄기영 MBC사장, 결국 사의 표명 경향닷컴 2010-02-03 엄 사장은 MBC 최대 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에서 자신과 상의 없이 새로운 보권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이사회를 열자 퇴진의사를 밝혔다. 엄 사장은 퇴진 의사를 밝힌 뒤 취재진에게 “오늘 일로 방문진의 존재 의미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며 “도대체 무엇을 하라는 것인지, 저는 MBC 사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 기사내용중 한나라 추천 이사, 방문진 이사회 강행 민주당 추천 이사 배제, 회의장소 변경…MBC 노조, 총파업 검토 미디어오늘 2010년 02월 08일 한나라당 추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이 8일 장소를 변경해 야당 이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이사회를 강행했다. -기.. 더보기
황폐화 된 KBS 보도본부 황폐화 된 KBS 보도본부 ‘권력 비판 실종’… 간부-기자, 팀장-팀원, 선후배 관계 단절 미디어오늘 2010-02-03 정권 홍보’, ‘권력비판의 실종’ 이라는 말은 어느새 KBS의 보도프로그램을 상징하는 표현이 돼 버렸다. 이런 비판은 이병순 전 사장이 취임한 직후부터 1년 여 동안 외부 시민단체 뿐 아니라 KBS 기자들조차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KBS에 김인규 사장이 취임한지 2일로 70일째를 맞으면서 그런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 기사내용중 더보기
이명박정권초기 문화부가 자행한 기관장 불법적 해임의 결과 '유인촌 물갈이 표적' 김정헌, 출근할 수 있을까? 법원, '해임효력 정지' 결정... 김정헌 "2월 1일 위원장으로서 출근 예정" 오마이뉴스 2010.01.26 기사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