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학원비로 수입 절반 지출
집중진단 이명박 정부 2년, 사교육에 허리휘는 40대 이미숙씨
한겨레신문 2010-02-19
이미숙(가명·46·서울 영등포구)씨 가족의 지난달 생활비는 130여만원이었다. 남편과 두 딸, 아들 하나까지 다섯 식구의 생활비로는 턱없이 모자란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새로 정한 2010년의 5인 가족 최저생계비 161만5263원에도 못 미친다. 이씨의 남편은 중소기업 팀장으로 월급이 400만원 정도다. 작은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이씨 역시 한 달에 2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린다. 돈이 어디로 간 걸까 -기사내용중
특목고·입학사정관제 맞춰 학원 더 보내요”
[집중진단 이명박 정부 2년] 학부모 심층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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