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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내가쓴글

MB에게 등돌린 뉴라이트 깜짝 놀란만한 논평입니다. 이명박정권 창충의 일등공신인 뉴라이트세력으로 부터도 "반민주적, 전근대적, 독재적 발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 또는 세력" 이며 "하류 장사꾼" 집단이라며 버림받는 지경에 까지 와 있는 이명박정권의 불쌍한 모습을 보는 오늘입니다. 시필귀정(事必歸正) 이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참뜻을 이제라도 잘 헤아리려는 뉴라이트 전국연합에 박수를 보낸다. 「뉴라이트전국연합 논평」 국민 불법사찰은 반민주적 인권유린이다 21세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국무총리실의 공무원들이 민간인을 불법적으로 사찰했다니 눈과 귀를 의심할 일이다. 더욱이 국무총리는 물론이고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직속 통제권자인 국무실장까지도 공직윤리지원관실의 활동에 대해 보고를 받지 못했고 통제할 엄두도 내.. 더보기
보수세력과 부패세력의 차이 우리나라의 자칭 보수세력은 뿌리부터 잘못된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익추의 부패세력일 뿐이다.. 진정한 보수세력은 명실상부한 민족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이 아닐까. 껍데기 가짜 보수들은 가라. 제발 꺼져줘라.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우리나라 보수는 보수주의가 아니다. 그냥 기득권의 축적이다. 왜정 때 친일세력, 친일세력과 우익을 중심으로 한 한민당의 세력, 일본이 물러나고 미국과 손잡은 군정청 관리 등 기득권층의 축적이지 '주의'라고 할 수 없다." * 남재희 - 문제는 리더다 (메디치미디어 펴냄) 에서 언급 김용철 변호사는 이른바 '보수 세력'에 대해 할 말이 많다. 그의 양심선언은 결국 법을 제대로 지키자는 취지였는데, '보수'를 자처하는 이들이 오히려 비난하고 나섰다는 게다. "세상에.. 더보기
反 노블리스 오블리쥬의 MB식 가족사랑 서울시장시절 공식적인 행사에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의 아들을 참석시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MB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국가 대표로서 행하는 외국 정상외교 행사에 딸자식과 그 손녀까지 데리고 다니는 애뜻한(?) 가족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국민들의 일상 정서에 크게 어긋나는 것 일뿐만 아니라, 최고위 공무원으로서 공(公)과 사(私)도 구분 못하는 천박하고 부도덕한 일이다. 더군다나 이번 대통령의 인도 및 스위스 방문의 동반이 그 처음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참으로 MB 자신과 정권의 도덕적 해이가 매우 우려되는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다음은 일부 언론에 실린 관련 기사이다. MB, 정상외교 길에 딸·손녀 동행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함께 출국... 청와대 "자비 부담" 오마이뉴스 2010.01.2.. 더보기
공공기관 청렴도....검찰·경찰청 ‘최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지역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4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09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결과 공권력의 상징이요 가장 청렴하고 정직해야 할 법을 다루는 기관인 경찰과, 검찰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역시 짐작했던 일이긴하지만 검찰 경찰 오형호제하며 나란히 말석에 그 이름을 올린 것을 보니 최ㅐ근 검찰이 하고 있는 남을 단죄하는 것이 과연 타당하기나 한일인지 의문이 든다, 사전에 의하면 여러가지를 경계하여 살펴서 알아야 하는 의미를 가진 "경찰"과 이런 저런 정황과 사실을 검사하고 살펴서 알아서 공공안냥과 치안와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민생의 중심에 있어야 할 두 기관이 가장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 더보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권총거짓말! 자나께나 입만열면 거짓말 아래 기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권통협박을 받았다고 박근혜의원을 위로하는 듯한 발언을 이명박, 박근혜 두사람의 적극적인 조화와 협력을 바라는 조선일보의 기대감에서 분위기 띄워주려는 것이지 충실히 보도를 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기사이다. ⓒ 조선일보 12월2일자 4면. 위기사를 보면 대선국먄에서 후보 이명박의 집에 권총을 든 괴한이 찾아와서 무슨이유인지는 모르나 이명박 후보를 협박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그런데, 그 후 알려지고 있는 바에 따르면 그런 발언의 사실관계가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다. 서둘러서 주변 참모들에 의하여 대충 이명박 대통령의 ‘권총 협박 발언’은 착각과 오해로 교통정리되는 분위기이다. 위에 보도된 이명박 대통령의 만찬장에서의 발언과 대선캠프에서 활동한 강.. 더보기
MB, 전국민을 상대로 방송에서 거짓말 지난 를 시청한 국민이라면 이명박 대통령이 방송에 나와서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에서 만든 보고서라며 카에라에 대고 국민들에게 흔들어 대며 소개하던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바로 이장면에 이명박 정권의 무식함과 거짓행각이 담겨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 4대강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4대강 정비사업이 홍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다음과 같이 했다. "김대중 정권 시절 태풍 루사가 와서 200명이 죽었고 5조원의 피해가 났다. 그때 범정부적 수해방지 대책 보고서를 만들었다. 2004년부터 시작해서 43조원을 들여 살려야 한다. 강을 살려야 한다고 해서 국무회의에서 통과됐으나 정권이 바뀌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노무현 정권이 들어와서도 2006년 태풍이 와서 60-70명이 죽었다. 당시 정부가 종합 계획.. 더보기
어느 아빠의 저출산대책 오늘 인터넷에서 본 "나는 아마츄어다"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해목아빠라는 주나녀를 둔 분이 생각하는 저출산대책이다. 저출산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교육과 고용등 사회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품격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멋진 생각인 거 같다. ①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육 실시 - 힘들면 무상 급식이라도 실시하라. 그것도 힘들면 무상급식 하려는 지역 딴지라도 걸지 말자. ② 공교육 강화와 방과 후 수업 확대 - 학교 마치고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학원 하나 보내기 힘든 부모들 많다. ③ 기저귀, 분유 등 육아 기본 필수품, 영유아 병원비 무료 지원 - 육아 기본 필수품을 공기업에서 만들어 국민을 위해 싸게 팔면 안 되나? 아이들 병원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 더보기
웃지못할 코메디, 꼴통들의 분란! 친일문제를 연구하는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지난번 8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서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 지배에 협력하고 민족을 배반한 주요인사들의 행적을 기록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 못다한 친일청산의 일환으로 발간 하엿다. 이를 패러디하엿는지 모방하엿는지 보수수구 인사들로 구성된 언필칭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위 발간 계획을 발표했다.이자리에서 자기들 수구꼴통들끼리 싸우며 이전투구를 벌이는 한편의 우스꽝스러운 코네디를 연출했다. 거기서 벌어진 놓칠수 없는 명장면 하나 ! 걸핏하면 못마땅한 상대방을 빨깽이, 친북좌파 등으로 몰면서 색깔론을 선동하는 자들이 서로를 향해서 뻘깽이, 좌파, 간첩이라고 공격하며 격하게 싸우는 모습 ! 이 장면 하나로 그.. 더보기
'순국선열의 날' 은 어떤날인가 매년 11월 17일인 오늘이 순국선열의 날 이다.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의 폭압에 맞서다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날이다.(현충일은 한국전쟁 때 나라를 지키다가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날이다) 그런데 11월 17일은 외교권을 침탈당한 을사늑약(1905)이 체결된 날이기도 하다.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회복을 위한 항일투쟁으로 순국하신 선열들의 얼과 위훈을 기념하고자 1939.11.21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대한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을사조약(1905)이 늑결(勒結)된 날인 11월 17일을 전후하여 많은 분들이 순국하였으므로 이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광복 후 광복회등 민간단체가 주관하여 추모행사를 거행하여 왔으나 1997. 5. 9 정부기념일로 제정하였다. 을시늑약이 채결된 날을 전후하여 수많은 애.. 더보기
4대강 죽이기 사업저지를 위한 '위헌 국민소송단' 에 참여 합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운하 파기가 국민의 저항에 부딪혀 죄절되자 이번에 그 변종으로 소위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는 꼼수로 우리와 후손들이 영원히 살아야 할 금수강산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남기려 하고 있다. 설령 한다고 할지라도 오랜시간과 연구가 필요하며 극히 신중해야할 국가백년대계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정권 임기중인 2~3년내에 남한 전국토에 걸쳐있는 4대강을 파헤쳐서 삽질하고 공구리치고 보나 땜쌓고 강바닥 긁어내어 생태게 파괴하며 마무리 하겠다는 무모한 발상이다. 이명박 정부가 그토록 닮으려 노력하는 선진 법치국가 외국에선 고작 8km 구간에 대한 준비와 조사가 짧게는 수년 길게는 10여년이나 걸린 것이 비해 우리나라 4대강 사업에선 무려 634㎞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넉 달 만에 끝내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