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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내가쓴글

공공기관 청렴도....검찰·경찰청 ‘최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지역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4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09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결과 공권력의 상징이요 가장 청렴하고 정직해야 할 법을 다루는 기관인 경찰과, 검찰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역시 짐작했던 일이긴하지만 검찰 경찰 오형호제하며 나란히 말석에 그 이름을 올린 것을 보니 최ㅐ근 검찰이 하고 있는 남을 단죄하는 것이 과연 타당하기나 한일인지 의문이 든다,

사전에 의하면  여러가지를 경계하여 살펴서 알아야 하는 의미를 가진 "경찰"과 이런 저런 정황과 사실을 검사하고 살펴서 알아서 공공안냥과 치안와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민생의 중심에 있어야 할 두 기관이 가장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것이 빩혀진 것이다.

남의 죄에 단죄하고 국가 공권력을 사용하는 두 기관 스스로는 썩어서 냄새가 진동한다면 어떻게 국가 공원력을 정당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공권력의 대상이 되는 자들이 수긍 할 수 있을까.


                                                                                                                                                                         파이낸셜뉴스




참고기사 : 행복도시건설청,여성부,공공기관 청렴도 1·2위....검찰·경찰청 ‘최하위권’ 파이낸셜뉴스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