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서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대중대통령님! 우리나라를 지키는 큰별로 부활하소서...명복을 빕니다. 더운 여름 병실에서 85세 늙은 몸을 이끌고 병마에 싸우신 김대중 대통령님!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나라의 현실을 그렇게 걱정하시더니 기어이 이 엄혹한 대한민국의 오늘을 뒤로 하고 가셨군요.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일은 하시겟다고 말씀하시더니 우리만 남겨 두고 가셨군요. 3달전 노무현대통령을 떠나보내고 그 슬픔과 비통이 가시기도 전에 김대중 대통령님마저 돌아가시니..... 존경할만한 지도자 두분을 잃은 우리의 현실이 참으로 텅비고 가슴에 구멍이 뜷린 느낌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 서거하엿을때 몸의 반이 무너진듯하다고 하시고, 영결식에서 통곡을 하셨지요. 노무현대통령님이 서거하시고 이렇게 짧은 시간뒤에 김대중 대통령님 마저도 떠나 보내게 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햇습니다. 아니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더 정.. 더보기 ▶◀ 대한민국 제15대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 2009년 8월 18일 오후 1시 42분경 서거하셨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별, 김대중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는 우리민족 민주주의와 평화의 상징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 오마이뉴스 그래픽 김당/오마이뉴스 2009-8-18 한국 현대 정치사의 거목이 끝내 쓰러졌다. 김대중(DJ) 제15대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2분에 타계했다. 지난달 13일 폐렴 증상으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지 37일째만이다. 김 전 대통령은 그동안 몇 차례 위기 때마다 의료진의 집중치료를 받아 고비를 넘기는 듯했다. 그러나 오랜 인공 혈액 투석과 호흡곤란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다. 노무현 제16대 대통령이 서거한 지 87일 만이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두 전직 대통령.. 더보기 간도관련 영토취득시효설을 타파해야 1909년 대한제국을을 배제하고 청일간의 불법적인 간도협약을 체결한지 9월 4일이면 100주년이 된다, 100년 동안 실효적으로 지배하면서 문제제기가 없으면 영토를 시효취득한다는 논리들이 널리 펴져있다. 즉, "1909년 간도협약 이후 100년안에 간도반환을 시도하지않으면 영원히 중국의 땅이 된다."라는 이야기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국제법상 영토에 관해 100년간 점유하면 그나라 땅이 된다는 논리는 일반적인 정설이 아니라고 한다.. 국제법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어 소개한다. [글로벌포커스―강효백] 간도와 이어도 강효백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교수 지난 5일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대변인의 정례브리핑 내용이 충격적이었다. 외교부 안에 국경분쟁과 지도·지명·공동개발과 관련한 해양.. 더보기 “淸ㆍ日 간도협약 무효” 국회의원들도 나섰다 - 기사 “淸ㆍ日 간도협약 무효” 국회의원들도 나섰다 9월 넘기면 中 실효지배, 누리꾼 서명운동 열기속, 의원 40명도 입법 추진, 국제적 이슈화 주목 오는 9월 4일은 지난 1909년 ‘간도(間島)협약’이 맺어진 지 꼭 100년이 되는 날. 특정 지역을 100년간 실효 지배할 경우 자국 영토로 인식하는 국제법 관례상 간도가 중국령으로 편입된 100년째 되는 날, 영원히 ‘우리 땅’을 잃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거세다. 이에 국회가 움직였다.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은 13일 “9월 4일이 되기 전까지 ‘청일 간도협약 무효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현재 여야 의원 4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뜻을 더 모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안은 간도협약이 무효라는 것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해 적절한 대응.. 더보기 국민이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3등 조중동의 침묵 국민들이 가장 불신하는 언론매체 1,2,3위를 차지한 조중동! 그 화려한 불신의 이름값에 걸맞게 조중동은 역시 언론으로서 신문이 아닌 정권이익이나 자사이익을 위한 대변 홍보지로서의 삐라신문의 정체성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민간인 사찰의혹을 폭로했다. 정당 및 시민단체 민간인을 미행하고 기록한 수첩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조직적인 군부 정보기관인 기무사의 민간인 시찰의혹을 폭로한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뉴스가치를 가지는 사건을 오늘 조간인 조중동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조중동은 중요한 이슈가 되는 사실(fact)임에도 한나라당, 이명박정권에 불리한 내용이면 철저히 보도초자 외면하는 것들이 관연 언론이라 주장할 수 있는지 의문.. 더보기 가장 불신하는 매체는 조선일보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는 MBC, 가장 불신하는 매체는 조선일보,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은 손석희,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매체 1위는 MBC(32.1%), 2위 KBS(29.9%), 3위 한겨레신문(19.2%)이 차지했고, 가장 불신하는 매체는 1위부터 3위까지를 거대 보수신문인 '조선' '중앙 '동아'가 독차지했다. 언론인 신뢰도 조사에는 1위는 손석희 교수(성신여대·언론학)가 21.0% , 2위에는 엄기영 MBC 사장(3.4%)이, 3위 이금희 전 아나운서(2.0%)가 차지했다. 이번 조사 결과 가장 큰 특징은 KBS가 신뢰도 1위에서 2위로 추락했으며, 신뢰도가 2년 전인 2007년 조사 43.1% 에 비해 13.2% 포인트나 하락한 점이다. 또한 조중동에 대한 불신의 정도도 큰 폭으로 증.. 더보기 민주당은 이명박의 '친서민프레임' 서 벗어나라 " 흐름이 뚜렷하다. 서민이 부상한다. 미디어법이 강행처리 되고, 쌍용자동차 문제가 일단락 되자마자 서민이 화두로 부상한다. 생산지는 한두 군데가 아니다. 여기저기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서민을 입에 올린다. 정치권만이 아니다. 언론 또한 서민 논쟁에 뛰어든다. 주목하자. 각각이 잡고 있는 포인트는 다르지만 맥락은 같다. 이명박 대통령이 주도하는 이른바 친서민 정책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름대로 정책 대안을 내놓는 점에선 같다. 그 누구도 '친서민'의 당위성을 송두리째 부정하지는 않는다. 각론만 달리할 뿐 총론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이명박 대통령이 짠 '친서민 프레임'에 갇혀 제한전을 펴는 것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다. 여야 가리지 않고, 보수진보 나뉘지 않고 이른바 친서민 정책의 문제점을 지.. 더보기 쌍용차 경찰특공대 폭력진압 동영상 경찰 쌍용노조 무차별 2차진압(2009-8-5 오전상황) 그리고 경찰의 거짓말 : 경기경찰청 기자회견 “폭력진압 못봤다" 80년 광주항장 진압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한 공권력인 경찰의 집단폭력 을 촬영한 YTN 돌발영상 바로가기 더보기 한글이 소수민족의 공식문자로 체택되다 한글이 문자없는 한 소수민족의 공식문자로 채택되었다. 6일 훈민정음학회와 관련 학계 등에 따르면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이 세계 처음으로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하고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도 한다. 인구 6만여명의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은 독자적 언어를 갖고 있지만 문자가 없어 모국어를 표기 할 수 없었는데 공식문자로 한글을 채택하여 그들 민족문화를 유지하고 정체성을 유지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우수한 글자인 한글이 문자가 없는 소수민족들이 민족 정체성과 문화를 보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한 사례가 되고 앞으로 문자가 없는 다른 민족을 돕는 데 쓰이게 될 길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더보기 국제적 망신으로 끝난 "한국 인권 외교의 일대 사건" 국가인권위원회(현병철 위원장)가 ICC (국제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 의장 출마를 포기하기로 하였다. 당연히 우리나라가 맡기로 따놓은 당상과도 같았던 의장국 수임이 現任 국가인권위원회의 현병철위원장으로는 낙선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제적인 모범사레로 칭송받던 한국 국가인권위원회 활약이 이제는 국가인권위원회 자체와 한국의 인권상황마저도 우려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정권이 등장힌 이래 눈에 가시같은 존재로 여겨진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의도적인 홀대와 무시를 해왔고 결국에는 지난해 촛불집회 과정에서 보여준 인권우선적인 국가인권위원회의 활동에 꽤심죄를 적용하여 인원 및 기구축소를 감행하여 무력화 시키고 있다. 그리고 전임 안경환 위원장이 대승적인 결단으로 차기 ICC 의장..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