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치 시민운동 '희망과 대안' 이 뜨다
시민운동의 새로운 정치운동을 선언한 '희망과 대안'이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하승창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열리는 창립행사에서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박순성 동국대 교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백승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등 4명을 공동운영위원장에, 하승창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을 상임 운영위원에 위촉됬다. 운영위원으로는 강해윤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공동대표, 권미혁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나승구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사무처장, 양길승 6월포럼 운영위원장,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전민용 건치신문 대표, 정진우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