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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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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간도", 이대로 멈추고 말 것인가? 앞으로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돌아오는 9월4일은 간도를 빼앗긴 지 꼭 100년이 된다. 우리 세대에서 ‘되찾아야 할 우리의 땅’ 간도(間島)를 찾지 못하면 영원히 잊혀지게 될 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에게 9월4일은 국치일로 남게 될 것이다. 간도(間島)란 무엇인가. 갈수록 낯설게 느껴지는 이 곳은 지금 중국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압록강과 두만강 이북의 땅이며 우리의 영토이다. 1712년 백두산 정계비문에 근거한 조선도 중국은 더하다. 중국은 한반도의 통일을 염려해 일찌감치 영유권 분쟁의 가능성이 있는 동북3성(요녕성·길림성·흑룡강성) 지역 단속에 나섰다. 북한이 붕괴될 경우 이 지역으로 넘어오는 난민들로 인해 한민족의 근거지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다. 또 간도지역이 독립운동의 기지가.. 더보기
국치 100년 사업공동추진위원회 창립 2009년 4월 25일 오후 서울 향린교회에서 일본제국주의의 조선강제점령 100년이 되는 2010년을 맞아 "진실과 미래, 국치 백년사업 공동추진위원회" 창립이 있었다. 이는 일제의 조선강점 100년을 맞는 2010년을 어떻게 맞을 것인가를 놓고 학술, 시민단체 수십곳의 실무진이 몇달동안 지속적인 토론 끝에 출범 시킨 것이란다. 이 행사는 일부 인터넷 언론을 제외하고는 거의 보도가 되지 않았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2/h2009022703260321950.htm 진실과미래,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 창립선언문 식민주의 청산과 동아시아 평화 공존의 새시대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디며 2010년은 제국주의 일본의 대한제국 강점 100년이 되는 해.. 더보기
불멸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일 http://www.e-sunshin.com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인 1545년 4월 28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충무공의 높은 충의를 길이 빛내고, 후손들에게 자주자립·정의·애국·애민·창조 정신을 심어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백과사전보기 http://100.naver.com/100.nhn?docid=755433 더보기
"건국60년 행사 규탄" 항일독립운동단체와 민족단체 속보-[성명서]"건국60년 행사 규탄" 항일독립운동단체와 민족단체 (서프라이즈 / 혜운통자 / 2008-8-13 18:48)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펌) http://www.kopogo.com/main.php 8.15광복절 국민대회! 대한민국 정부수립은 1919년!!! 일시: 단기4341년(서기 2008년) 8월 15일 오전11시 장소: 탑골(파고다)공원 탑골공원 가는길: 종로3가 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탑골공원 가는길: 종각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주관.주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유족회,민족자주연맹 한민족운동단체연합, 항일독립운동단체협의회 성 명 서 대한민국 정부수립은 1948년이 아니라 1919년에 이루어졌다. 일제 침탈에 면죄부 주는 “건국60년 행사”를 규탄한다! 이는 .. 더보기
나의 소원 - 김구선생의 메세지 * 백범 김구선생의 명문 '나의 소원'은 1947 년에 쓰여져서 비록 5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선각자의 정신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 지켜야 할지를 일러주는 훌륭한 방향과 정신을 담고 있다. 1. 민족 국가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요."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고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요."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 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 하고 대답할 것이다. 동포 여러분! 나 김 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는 없다. 내 과거의 70평생을 이 소원.. 더보기
나의 증조 할아버지 애국지사 "이건호" 이 건 호(李建鎬) 1885. 6. 5~1950. 9. 13 이명 : 一海 충남 부여(扶餘) 사람이다. 그는 1919년 6월 전협(全協)으로부터 대동단(大同團)의 결성 취지를 듣고 이에 찬동하여 동단에 가입・활동하였다. 대동단은 3・1운동 직후 한민족의 민족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적 대동단결과 실력양성을 표방하고 민족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을 목적으로 전협・최익환(崔益煥) 등이 주도하여 결성된 비밀결사였다. 동단은 김가진(金嘉鎭)을 총재로 추대하여 황족・유림・종교인・상공인・노동자・청년・군인・보부상 등 전사회 각계층의 인사들을 규합하려던 조직으로서, 주로 각종 인쇄물의 배포 등을 통한 독립사상의 고취와 동단의 선전활동 및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대동단은 의친왕(義親王)을 상해로 망명시켜 .. 더보기
"사람세상"홈페이지를 닫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009.04.22 17:53 | 노무현 | 조회 17999 '사람세상’ 홈페이지를 닫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처음 형님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설마’했습니다. 설마 하던 기대가 무너진 다음에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용서 바랍니다.’ 이렇게 사과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적당한 계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마음속 한편으로는 '형님이 하는 일을 일일이 감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로서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변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500만불, 100만불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이미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명예도 도덕적 신뢰도 바닥이 나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말을 했습니다. ‘아내가 한 일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