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않은 것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 등 야당과의 의견 차이로 정운찬 총리 후보자, 이귀남 법무부장관 후보자, 임태희 노동부장관 후보자, 백희영 여성부장관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작성이 무산되거나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성토하고 "국민들은 청문회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안상수씨 국민을 참칭하지 마시오. 나도 그렇고 다른 국민 다수는 그런 생각 전혀 안하거든요. 그리고 야당들한테 하는 말 같은데 '해도해도 너무한다' 고요? 츠츳 지난 10년간 당신들이 했던 일들을 생각해 보시오 '역지사지' 란말 모르시요? 내가 하면 괜찬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니...무슨 그런 궤변을..
장광근 사무총장도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로 정권과 대통령에 흠집내기를 시도하려는 분명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며 "과연 지금 인사청문회가 국정운영에 대한 능력을 검증받는 청문회인지 아니면 대통령과 정부 여당에 대한 흠집내기를 시도하는 청문회인지, 청문회 자체 성격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 장광근씨 바로 그런 정략들이 당신들이 지나 10년간 해왔던 것 아니였나요? 이상하네??
기사출처 : '청문회에 덴' 한나라당, 청문회 무력화 나서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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