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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내가쓴글

조선일보에는 뉴스가 없다

국민들이 가장 불신하는 언론매체 1,2,3위를 차지한  조중동!

또다시 특정정파 이익을 위한 홍보 대변지로서의 삐라신문의 정체를 보여주었다.

우리시대의 모범적인 시민운동가인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 변호사가 몇달전에 언론 인텨뷰를 통해서 국정원의 민간 사찰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국정원이 대한민국 명의로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박원순 변호사는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인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다음날 수구족벌신문 조중동은 여지 없이 전혀 보도를 하지 읺아 사건자체를 알려지지 않게하려고 하거나 아주 짤막하고 단순한 사건으로 축소하여 보도하는 행태를 보였다.  <조선일보>는 이를 전혀 보도하지 않았다.  <중앙일보>나 <동아일보>도 "국정원-박원순 명예훼손 공방", "'시민단체 사찰' 발언 박원순 변호사 제소"라는 제목으로 단순 보도했다.

지난번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의 민간인 사찰의혹을 폭로에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뉴스가치를 가지는 사건을 그 당시 조중동에서는 보도를 하지 않았었다.
아무리 뉴스의 취사선택과 편집의 자유가 있다하더래도 사회적 파장이나 그 폭로가 가지는 무게는 과거의 군사독재시절의 사례에 비추어 보아 누가 보아도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보도하고 비판해야 하는 것이 스스로 언론이라 말한다면 응당 해야 하는 임무었다.
중요한 이슈가 되는 사실(fact)임에도 한나라당, 이명박정권에 불리한 내용이고 자사에 장래이익에 불리하면 철저히 보도초자 외면하는 것들은 언론이 아니다. 조중동에게는 사실(Fact)은 없고, 온갖 추잡한 궤변과 곡학아세의 의견(Opinion)만이 있다.

조중동을 보는 독자들은 조중동에 의하여 요리된 기사만 보면서 세뇌되어 결국에는 짝눈을 바보가 되어 가는 것이다.


국민의 알권리와, 정치,경제,사회등의 환경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언론의 존재이유 조차도 당파적인 이익의 잣대로 판단하여 보도, 비보도, 축소보도, 확대보도를 서슴치 않으면서 여론을 왜곡하는 역기능을 수행하는 삐라신문 조중동은 하루빨리 민주 사회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

불량언론의 극치인 조선일보를 이땅에서 퇴출하여야 우리나라가 바로 설 것이다.
조중동 OUT의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