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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최시중의 KBS·MBC 난도질 온몸으로 거부 '영혼 없는 KBS'가 되란 말인가? - 시청자와 KBS인을 우롱한 최시중은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어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KBS에 대해 "국민들이 뭔가 공정한 정보를 접하고 싶을 때 TV를 틀면 '색깔이 없는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색깔 없는 뉴스', 다시 말해 '색깔 없는 KBS'란 무엇인가? 정부정책을 충실히 전달하는 앵무새 관영방송 아닌가? 공영방송 KBS 기자와 피디들의 비판정신과 환경감시 기능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발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영혼 없는 KBS'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적 탐사보도,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한 심층 프로그램은 그 자체가 선명한 색깔과 뚜렷한 지향점을 가져야 .. 더보기
MBC 정권에 장악돼 망하도록 놔두지 않을 것 다음은 7월30일 한국PD연합회가 발표한 성명이다. 현재 MBC, KBS 이사진 구성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도 발표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밀실에서 일사천리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사진 구성에 우려와 경고를 보내고 있다. 이사진의 선정은 향후 두개 공여방송의 운영에 큰 영향력을 미칠것 이기 때문이다. 방문진 이사 '밀실 내정' 중단하고, MBC 장악 포기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르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을 발표한다고 한다. 애초 29일로 발표가 예정됐다더니 이틀 동안 연기된 셈이다.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자기네 마음대로다. MBC와 KBS 등 공영방송사의 새 이사회 구성을 앞두고 방송계와 시민사회진영에서는 진작부터 이사 선임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과.. 더보기
미디어법 미화광고 중단하고 최시중을 해임하라 미디어법 미화광고, "방통위 방송심의규정 위반" 이다. 정부가 미디어법이 한나라당 집단에 의해서 국회를 날치기, 대리투표, 재투표등 헌정사상 초유의 불법적인 방법으로 통과시킨 직후, 매우 신속하게 방송매체를 이용하여 홍보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 선진국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약!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문구로 끝나는 이 광고는 미디어법의 당위성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가득 차 있다. 날치기에 대리투표,재투표등 불법적으로 한나라당이 통과시킨 미디어법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체가 되어서 일방작인 정부홍보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야당에 의하여 날치기로 통과한 방송법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에 방송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여 국가기관에 의한 분쟁의 .. 더보기
최시중의 방송장악 시나리오 최시중, KISDI 통계 왜곡은 인정…'미디어 악법'은 강행 프래시안/2009-07-10 최시중 “새 이사들이 MBC 정체 밝혀야” 방문진 개편 논의 공식화, ‘키스디 보고서’ 수치 왜곡 시인 한겨레/2009-07-10 더보기
MB 멘토, 최시중 이명박 현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 이명박의 친형인 이상득의 오랜 친구, 최시중! 스스로 "내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드는 데 제가 생을 걸다시피 노력한 것도 사실이다" 라고도 말한 바 있다. 최시중씨는 현 방송통신위원회 의원장, 국무위원도 아니면서 현 정권들어 국무회의에 정례적으로 참석한다. 이명박 현대통령에게 사소하게 대화할 수 있는 몇 사람 중의 하나 이다. 형님 이상득과 함께 이명박 정권을 기획하고 드리이브하는 정권 최대 실세 중의 하나라고 누구나 판단한다. 눈치빠른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러면 그에 대한 테도나 대우가 달라지는 법! 그러면서 그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것. 최시중의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시 부터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크게 일어 났다. 최시중씨 인준 청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