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짓말

MB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ㅎㅎ * 미디어오늘의 기사입니다. MB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바심마당] 박상주 논설위원 2010년 01월 20일 (수) 13:55:57 박상주 논설위원 ( parksangjoo@yahoo.co.kr) 이젠 이명박 대통령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기지가 않는다. 워낙 손바닥 뒤집듯 말을 쉽게 바꾸기 때문이다. 만일 기네스북에 말 뒤집기 부문이 있다면 1위는 단연 이 대통령 차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 대통령이 또 말을 뒤집었다. 지난 15일 전국 21개 주요대학 총장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등록금 상한제를 근본적으로 반대한다”고 말했다. 얼마를 올리든 대학 자율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2007년 대선 때 내 걸었던 ‘반값 등록금’ 공약을 뒤집은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여러 .. 더보기
"뒤바뀐 대출기준· MB 망언... 약속은 지켜야 한다" "뒤바뀐 대출기준·MB 망언... 약속은 지켜야 한다" [공개 편지] '친서민 대통령', 여야 합의한 ICL·등록금 상한제 제대로 시행해야 오마이뉴스 2010.01.16 기사내용중 더보기
이명박정부, 4대강 수질개선 끝도없는 거짓말 또 밝혀져 정부, 낙동강 대신 다른 곳에 취수원 추진…4대강 사업 ‘자가당착’ 경향신문 2010-01-05 정부가 2조2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낙동강 대신 새로운 취수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그러나 정부가 영남지역 식수 공급을 위해 새로운 취수원을 찾아 나섬에 따라 4대강 사업이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됐다. ⓒ 경향신문 국토해양부가 최근 작성한 ‘2025 수도정비기본계획(광역상수도 및 공업용수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하는 경남·부산권, 경북·대구권, 울산권에 청정수원 확보를 위해 ‘맑은 물 공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수자원공사는 취수원 확보와 수도시설 개량 등을 위해 부산·경남권 1조3590억원, 대구·경북권 6190억원, 울산권.. 더보기
4대강 거짓말 ; 1년전 총리실 “수심 6.1m는 운하” 1년전 총리실 “수심 6.1m는 운하” 현 4대강사업 “수심 7.4m 준설” 민주당 환노·국토위 의원들2008년 총리실 자료 분석 “대운하 아니란 말은 거짓” 현재 추진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의 보 규모, 준설 정도가 정부가 1년 전 공식적으로 밝힌 ‘대운하 사업’의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스스로 4대강 사업은 운하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자인한 셈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한겨레 민주당 소속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국토해양위원회 의원들은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정부가 설명한 4대강 사업 계획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내용을 비교하며 “4대강 사업이 대운하가 아니라는 한나라당과 정부의 주장이 거짓말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근거로 내놓은 자료는 2008년 12월25일 국무총.. 더보기
[MB vs. 미실] 거짓말의 경지 MB, 딜레마로 마감한 미실 * 올해 2009년의 화제작 MBC 드리마 "선덕여왕"에서 보여지는 현실의 모습을 비추어본 오마이뉴스의 글중에서 (출처 : 덕만과 노무현, MB와 미실... 닮았을까 - 오마이뉴스) " [MB vs. 미실] 거짓말의 경지 MB, 딜레마로 마감한 미실 덕만은 이미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을 주었다. 주인의식! MB는 대한민국에 대한 주인의식이 없다. 주인의식이란 모두가 내 것이라는 소유의식이 아니라 모두를 품고 아끼려 하는 어머니의 마음이다. 일촉즉발의 대치상황에서도 전선의 병력이동을 금지시킨 덕만과 미실의 마음은 솔로몬 앞에서 자기 자식을 내어주는 어미의 마음과도 같다. 이에 비하면 참모총장을 바꾸고 활주로를 틀면서까지 롯데타워를 허가한 MB의 마음은 모성과는 무척 거리가 멀다. 국민들에게 위험한 쇠고기를 .. 더보기
세종시 거짓말 : “행정수도 원안대로 이전하면 수도권인구 200만명 분산 효과” “행정수도 원안대로 이전하면 수도권인구 200만명 분산 효과” ‘경기개발연구원 보고서’ 주목 한겨레 2009-12-17 지난 14일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별다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행정도시를 원안대로 추진하면 2030년까지 매년 3조~5조원씩 모두 100조원의 비용과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기개발연구원이 2003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행정수도를 건설하는 경우 2020년까지 10년 동안 전국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260조원 이상 늘어나고, 수도권 인구가 200만명 이상 지방으로 분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수도 건설에 따른 지역내총생산 증감 효과 1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충북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세종시 왜 사수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남기헌 충청대 교수(행정학)는 2003년 경기.. 더보기
MB, 거짓말로 갈취한 표를 토해내는 심정으로 국정에 전념해야 * 거짓말 권총협박 사건으로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과 청와대가 공방을 벌리는 가운데 자유선진당이 청와대의 비난에 반박하는 논평중에서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대통령은 국민 앞에 직접 나서서 진실을 밝혀야 하며, 경찰은 이제라도 권총의 행방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일 이다. 통치자와 정권, 그리고 정치권에 대한 비판은 야당 대변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기본 책무이다. 양심 없는 공약으로 대통령이 됐으면 반성하고 뉘우치며 거짓말로 갈취한 표를 토해내는 심정으로 국정에 전념해도 모자랄 판에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야당을 공격하는 모습은 개발독재 시대에나 군사정권 하에소도 보지 못했던 비겁하고 해괴한 일이다. " 더보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권총거짓말! 자나께나 입만열면 거짓말 아래 기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권통협박을 받았다고 박근혜의원을 위로하는 듯한 발언을 이명박, 박근혜 두사람의 적극적인 조화와 협력을 바라는 조선일보의 기대감에서 분위기 띄워주려는 것이지 충실히 보도를 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기사이다. ⓒ 조선일보 12월2일자 4면. 위기사를 보면 대선국먄에서 후보 이명박의 집에 권총을 든 괴한이 찾아와서 무슨이유인지는 모르나 이명박 후보를 협박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그런데, 그 후 알려지고 있는 바에 따르면 그런 발언의 사실관계가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다. 서둘러서 주변 참모들에 의하여 대충 이명박 대통령의 ‘권총 협박 발언’은 착각과 오해로 교통정리되는 분위기이다. 위에 보도된 이명박 대통령의 만찬장에서의 발언과 대선캠프에서 활동한 강.. 더보기
이명박대통령의 '거짓말' * 아래 칼럼은 한겨레신문의 김이택 수석부국장의 글입니다. 대통령의 '거짓말' 행정도시 수정론이 공론화된 건 꼭 한달 전, 정운찬 총리 후보의 입을 통해서다. 그러나 이미 올 초부터 우리가 모르는 사이, 정권 핵심부에선 그런 기류가 있었던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올 2월 미국에서 열린 세종시투자설명회에 갑자기 주최측 대표인 국토해양부 장관이 참석을 취소하고 행정도시 관련 일정에도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행정도시 대신 서울공대·대기업 등을 유치해 과학비즈니스 벨트로 만드는 방안이 4월에 이미 마련됐다는 게 여권 핵심인사의 전언이다. 서울대 공대 학장은 ‘세종우주과학도시’를 세우기로 하고 여기에 서울공대 제2캠퍼스를 짓는 문제를 놓고 정부와 상의까지 했다고 한 월간지에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도.. 더보기
거짓말하는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 3 우리 사회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문제로 요즘 뜨겁다. 근본 문제는 한나라당 이몀박 정부발 문제이다. 이명박대통령은 최근 장차관 워크숍에서 국가백년대계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세종시를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 양심상 그대로 추진할 수 없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명박대통령은 지금까지 국가백년대계에 해당하는 문제에 타협하는 자세로 립서비스만 하여 왔고, 양심상 그대로 추진할 수 없다면 그동안은 스스로 양심에 반하여 그동안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겟다는 발언을 하여왔다는 말인가. 상황이 그렇다면 명백히 한나라당과 MB는 거짓말로 선거국면에서는 유권자를 속여 왔던 표를 얻고, 정권 출범후에도 부도덕하게 국민의 뜻을 살피며 거짓된 발언을 지속해서 해 왓던 것이 분명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