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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 블로그 입니다.


서예가 김기상님의 한글 궁체 고체로 쓰여진 작품입니다.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새미 기픈 므른 가마래 아니 그츨쌔, 내히 이러 바라래 가나니.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리고,

원천이 깊은 물은 가뭄에 끊이지 아니하므로, 시내를 이루어 바다로 흘러간다.

 



언녕하세요?  이병윤 입니다.

'뿌리깊은 나무' 아래 오신 님들 반가워요 !
뿌리깊은 나무아래, 서로 나누고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블로그를 해본지 초보입니다. 오로지 블로그 하나 가졌다는 느낌이 큰부자가 된 듯 한 마음입니다.
아직 컨텐츠가 빈약합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자작의 글을 쓰려는 노력을 열심히 할 것입니다만..아직은 아는 것도 많지 않고 또한 글 솜씨도 잼뱅이 입니다.

신문 기사나 여러 다른 블로그 주인장이신  훌륭한 분들의 글을 읽고 혼자 보기 아까운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따라서 염치 불구하고 다른 분들도 좀 읽고 공유 했으면 하는 바램과 저자신 두고 두고 저장하여 볼 수 있는 통로로 삼고자 합니다.

일일이 글쓴분들 ,사진 찍은 분들, 그림 그린분들의 허락을 받고 인사도 드리고 해야 하나 염치도 없고하여 그분들의 원래 페이지로 링크를 걸어 두는 정도로 하였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보시면 사적인 이익이나 영리를 추구해서 그런 것이 아닌 기본적인 저의 마음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기능도 배우고 익혀서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들이 알알이 쌓여 있는 블로그를 만들어 여러분과 나누고 키우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Comment is free, but facts are sacred!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2009.5.21.목요일
나눔과 키움

비내리는 날,
마포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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