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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독립운동

이봉창 의사 의거 78돌 이봉창 의사 의거 78돌 한겨레 2010-01-09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이봉창 의사 의거 78돌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영정에 꽃을 바치고 있다. 이 의사는 1932년 1월8일 일본 도쿄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수류탄을 던진 뒤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고 10월10일 순국했다. 김종수 기자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이봉창 의사 의거 78돌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영정에 꽃을 바치고 있다. 이 의사는 1932년 1월8일 일본 도쿄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수류탄을 던진 뒤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고 10월10일 순국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더보기
경술국치 100년 새로운 100년 : 특집기획 * 경술국치 100돌이 됐다. 한겨레신뭉에서 연중기획 ‘경술국치 100년 새로운 100년’을 연재한다. 3부로 구성된 기획 중 1부에선 한국과 일본의 역사가 다섯 사람의 견해를 듣는다.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이들의 이야기에서 한국과 일본 역사의 무엇이 뒤틀렸는지,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어떤 시련을 겪었는지, 화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한겨레 바로가기 : 연중기획 경술국치 100년 새로운 100년 총독부 출신들 “조선에 대해 좋은 일 했다” 자부심 가져 [2010 특별기획 성찰과 도전]경술국치 100년 새로운 100년 일 식민자료 연구 개척자 미야타 인터뷰 “조선 침략 진행될수록 천황의 인기 치솟아” [2010 특별기획 성찰과 도전] 경술국치 100년 새로.. 더보기
연재 시작하는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장 [길을찾아서] ‘임정은 나의 고향’…항일역사 낱낱 증언할터 연재 시작하는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장 김자동(82) 선생 ⓒ 한겨레 기획연재 목차로 바로가기 “내 나이 팔순을 지나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세상을 헛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가 2008년 창간 20돌 기념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한 원로들의 회고록 ‘길을 찾아서’의 여섯째 화자인 김자동(82·사진) 선생은 뜻밖에도 연재를 시작하는 감회를 이렇게 털어놓았다. “그동안 독자로서 ‘길을 찾아서’를 즐겨 읽었지만 막상 그 주인공이 되고 보니 의욕만큼 할 이야기가 없을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는 뜻이다. 하지만 공식 직함인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 회장’과 ‘임정의 품 안에서’란 회고록 제목에서 짐작하듯, 그는 1919년 3·1운동의 독립.. 더보기
“친일로 자자손손 부귀영화 반역자 재산박탈 정당하다” “친일로 자자손손 부귀영화 반역자 재산박탈 정당하다” ‘친일 후손들 땅찾기’ 소송 재판부, 추상같은 꾸짖음 한겨레 2009-12-31 법원이 친일 인사의 후손이 낸 ‘조상 땅찾기 소송’ 판결에서 친일·반민족 행위를 준엄하게 꾸짖었다. 특히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헌법 전문을 직접 인용하며 친일·매국 행위를 비판해, 다른 친일파 후손들의 재산 환수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김홍도)는 일제강점기 중추원 참의를 지낸 친일 인사 나수연의 후손들이 “국가에 귀속된 경기 화성시 일대 6만8000여㎡(2만600여평)의 땅을 되돌려 달라”며 낸 친일재산 국가귀속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우리.. 더보기
친일인사 훈장 박탈 ‘안하나 못하나’ 친일인사 훈장 박탈 ‘안하나 못하나’ 경향신문 2009-12-18 더보기
독립운동가 67%, 6.25때 친일경력 군경에 학살되었다. “한국 인권침해 뿌리는 빨갱이 탄압논리” [이사람] 4년 임기 마친 김동춘 진실화해위 상임위원 “가해자와 피해자로,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관계자 1만명의 증언을 읽었죠. 제가 아마 한국에서 가장 많은 증언을 들은 사람 중 하나일 겁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의 ‘집단희생규명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었던 김동춘(50·사진) 성공회대 교수(사회학부)는 지난 4년 동안의 활동을 이렇게 회상했다. 진실화해위 출범과 함께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던 김 교수는 10일 4년여의 임기를 마쳤다. 진실화해위에 접수된 사건 1만1025건 가운데 75%(8161건)는 한국전쟁 때 군경에 의해 학살당했던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으로, 김 교수가 이를 담당했다. 당시 민간인 학살 규모는 30여만명에 이를 .. 더보기
친일진상규명위 활동 종료... 친일파 총 1005명 발표 친일진상규명위 활동 종료... 친일파 총 1005명 발표 박정희는 '열외' 방응모·김성수·서정주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오마이뉴스 2009.11.27 친일 진상규명위가 발간한 ⓒ 박상규 더보기
친일의 기록, 친일인명사전 편찬 친일인명사전 긴 산고끝 8일 첫 선... '8년 대역사'를 말한다 2001년 편찬위원회 출범 이후 국민모금 등 우여곡절 겪고 탄생 오마이뉴스 2009.11.05 친일인명사전 표지, 제자(題字) 쇠귀 신영복 ⓒ 민족문제연구소 더보기
안중근 의거 100주년 학술대회 더보기
윤봉길의사 의거 실제 동영상 보러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