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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서재/내가쓴글

정권의 주구가 된 국세청장

주구(走狗)는 달음질하는 개라는 뜻으로, 사냥할 때 부리는 개를 이르는 말입니다. 흔히들 앞잡이가 되는 것을 일컬을때 사용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주위에 주구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최소한의 원칙이나 기준도 없이 보신과 자리보전 또는 더나은 자리를 기약하려는 기회주의적인 자들입니다.  들쥐떼 같은  음험한 개들이 넘쳐나는 세상인 셈이죠.

공직자들이 특히 권럭기관의 장들은 권한을 행사하거나 공무를 수행할때 엄정한 원칙과 투명성을 가지고 정해진 원칙에 입각하여 수행해야 하고 또 불공정하다고 느겨지거나 사소한 오해가 없도록 노력을 해야 비로소 그 권한의 행사 공무의 집행이 정당성과 명분을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요즘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 인물에 관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한상률 前 국세청장 재임 중 ‘정치성 세무조사’ 빈발
盧측근·미디어 등 6건… 국세청 공정성 상실 도마에

노통 잘 가던 삼계탕집까지 세무조사
MB 집권 후 국세청엔 어떤 일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