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공동저자 : 노무현, 오연호 발 간 : 오마이뉴스 더보기 당신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더보기 DJ의 못한 노무현님 추도사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댛란 추도문의 내용중 일부이다. 지난번 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에서 낭독하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도문이 공개 되었다. 전직 대통령의 추도사 마져 하지 못하도록 막은 현 이명박 정권의 옹졸함과 졸렬함을 다시금 생각한다, 다음은 김대중 대통령의 추도문 전문인데 오연호씨가 지은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라는 책의 추천사 형식을 빌어서 공개된 전문이다./나눔과키움20097/3/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교동에서 독일 〈슈피겔〉 지와 인터뷰를 하다가 비서관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내 몸의 반이 .. 더보기 아주 작은 비석의 비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언에 따라서 봉하마을에 세울 '아주 작은 비석'에 사용될 돌과 글귀 등을 공개됬다. 비석은 높이 약 40cm 정도의 높이가 낮고 넙적한 너럭바위 형태의 자연석이고 여기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라는 글귀가 새겨진다. 자연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쓴 '대통령 노무현'이란 6글자가 새겨지고, 돌 받침 바닥면에는 신영복 선생이 쓴 글씨로 새겨진단다. 비석건립위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비문과 '묘역 및 비석설치 개념도'와 '묘역 및 비석 설치 투시도' 를 함께 공개했다. 비문건립위는 "대통령 한 사람, 지도자 한 사람의 힘보다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민주주의와 역사 발전의 훨씬 중요한 요소로 강조하신 고인의 이 어록이야말로 '정치인.. 더보기 명진스님 1000이면 약2년9개월의시간이다. 사찰 밖으로 나가지 않고 2년 9개월 100일동안 천일기도수행을 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 수행을 하고 있는 명진 스님이란 분이 계신데 그 분은 강남에 있는 봉은사의 주지 스님이시다. 지난 영결식때 불교의식을 진행하러 하루동안 사찰을 나서기도 하였고, 봉은사 입구에 중수구 소속검사 출입금지 프래카드를 걸어 놓아 화재가 되기도 하였다. 방패와 곤봉, 경찰력으로 지탱하는 정권, MB 시대정신은 몰염치, 파렴치, 후안무치"하다고 말하는 명진스님이 말하는 노무현과 이명박의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인물에 대한 비교이다. (사실 노무현에게 이명박은 비교 가치가 성립하지 않는다) 아무튼..보자. "노무현 정권의 시대정신을 인물로 표현해보라고 하면 이렇습니다. 우선 유시민 전.. 더보기 다시, 바람이 분다 故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연세대 노천 극장에서 열기로 계획하였지만 연세대학교 당국의 공연 불허로 마찰을 빗다가 갑작스레 성공회대학교 운동장에서 공연이 열렸습니다. 성공회대학교가 부천시에 인접한 서울 끝자락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면서 지도를 보면서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공연장소 가까이에 이르자 도로변의 주렁주렁 열린 노란 풍선들과 부천시 경계넘어까지 4~5Km에 이르는 입장행렬로 그런 걱정은 한낮 기우에 지나지 읺았음을 알았습니다. 충분한 홍보도 되지 읺고 서울 끝자락이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못하지 읺을까하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아무 장애도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준비.. 더보기 선후배 동지 대통령 "평생 민주화 동지를 잃었고, 민주정권 10년을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입니다." 더보기 노무현 무지개 더보기 노무현대통령 국민장 그 후... 깊은 애도와 전직 대통령의 예우로서 최고의 예우를 하겠다고 말했건만 과연 이명박식 최고의 예우는 이런 것들인가? 비양심,부도덕,무철학적인 이들은 어디까지 갈까? 더보기 노무현대통령 국민장 2009년 5월 29일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7일장으로 국민장 영결식 및 서울광장에서 국민들의 애도속에서 노제가 진행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