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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기,실정백서/사회,문화

권력형 불법사찰, 어물쩍 넘어갈 순 없다 권력형 불법사찰, 어물쩍 넘어갈 순 없다 한겨레신문사설 2010-06-26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민간인을 상대로 벌인 불법 사찰의 내막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블로그에 올린 이명박 대통령 비난 동영상은 하나의 꼬투리였을 뿐, 총리실의 주 표적은 옛 여권 정치인에 대한 옭아매기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총리실이 동원한 각종 무리수는 탈법이나 위법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법과 절차 따위는 깡그리 무시한 초법적 행태의 연속이었다. 피해자 김아무개씨의 말을 종합하면, 총리실은 그가 같은 고향 출신 정치인(이광재 당시 민주당 의원)과 촛불집회 등에 후원금을 제공했으리라는 의혹을 갖고 내사를 시작했다. 이 전 의원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아무리 호소해도 막무가내였다고 한다. 총리실은 김.. 더보기
빈곤층 305만 가구…MB정부 들어 20만 가구 급증 빈곤층 305만 가구…MB정부 들어 20만 가구 급증 빈곤율 18.1%…미국보다 큰 빈부격차 프레시안 2010-03-08 오전 9:37:14 우리나라의 빈곤층이 사상 처음으로 300만 가구를 넘어서 이명박 정부 들어 빈곤층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빈곤층 가구는 305만8000가구를 기록했다. 빈곤층은 가구별 소득의 중간에 해당하는 중위소득 해당 가구 소득의 절반 미만인 가구를 말한다. 이는 OECD 기준으로 중위소득 해당 가구 소득의 50~150% 미만은 중산층, 150% 이상을 고소득층으로 분류한다. 이들의 부양가족까지 포함하면 빈곤층 인구는 약 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기사내용중 발췌 더보기
이명박정권초기 문화부가 자행한 기관장 불법적 해임의 결과 '유인촌 물갈이 표적' 김정헌, 출근할 수 있을까? 법원, '해임효력 정지' 결정... 김정헌 "2월 1일 위원장으로서 출근 예정" 오마이뉴스 2010.01.26 기사중 더보기
용산참사 1년만에 장례식 거행 "민주주의와 인권의 망루를 세우겠습니다" 흩날리는 눈발 속 장례행렬은 남일당으로 오마이뉴스 2010-01-09 더보기
이명박 비판 지식인들의 짤려지는 밥줄 김용민 시사평론가, 한양대 겸임 교수 탈락 진중권 이어 진보학자 연이어 배제…한양대 "전임교수가 맡게돼" 미디어오늘 2009-12-21 더보기
법원 "촛불 참여 시민단체 보조금 지급 취소는 위법" 법원 "촛불 참여 시민단체 보조금 지급 취소는 위법" 여성의전화, 여성부 상대로 승소…비판적 단체 '길들이기'에 제동 프레시안 2009-12-11 더보기
‘삽질 공화국’ 왜 사라졌나…국정원 전화 한통에 철거  ‘삽질 공화국’ 왜 사라졌나…국정원 전화 한통에 철거 경향신문 2009-12-04 더보기
시국선언 교사 ‘이례적 중징계’ 논란 시국선언 교사 ‘이례적 중징계’ 논란 25명 해임·정직…집단행동 이유 중징계 전례없어 검찰 수사중에 단행 ‘무죄추정 원칙’에도 어긋나 한겨레 2009-12-04 더보기
한국연구재단 또 '수상한 결정'…소송 줄이어 한국연구재단 또 '수상한 결정'…소송 줄이어 전문가 심사 1위 연구소 줄줄이 '지원 탈락' 프레시안 2009-12-03 더보기
이대통령 안하겠다더니 또 ‘목사 불러 예배’ 이대통령 또 ‘목사 불러 예배’ 불교계 “청와대예배 않겠다 약속 어겨” 반발 경향신문 2009-12-01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측근인 김진홍 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불교계는 “개인적 신앙은 존중하지만 청와대에서 또 예배를 본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비판했다. 불교방송은 “지난 8일 김진홍 목사가 청와대로 가서 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직접 집전했다. 대통령과도 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3월16일 김 목사 집전 하에 청와대에서 예배를 봐 종교 편향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불교계에서 반발이 일자 이 대통령은 “청와대로 목사를 불러 예배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원회’ 위원장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