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정책심의위 ‘공공성 위협’ 코드인사
공익위원에 ‘당연지정제 폐지론자’ 사공진 교수
8년째 참여한 경실련 빼고 보수성향 단체 선정
한겨레 2010-01-09
<보건복지가족부가 건강보험 정책의 중요 사항을 결정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새로 구성하면서 그동안 시민단체 몫으로 참여해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대신 전문성이 떨어지는 보수 성향의 ‘바른사회시민회의’(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 등)를 새로 포함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이 기구의 공익위원에도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의 폐지를 주장해온 인사가 새로 선정되면서 건강보험의 공공성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기사내용중
'MB 사기,실정백서 > 총괄,인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무원 '다면평가' 사라진다 (0) | 2010.01.11 |
---|---|
이명박정권, 수틀리면 들이대는 '표적감사' 의 칼날 (0) | 2010.01.11 |
MB정부 서민정책, 국민 호감도 16.7% (0) | 2010.01.09 |
이명박정부, 4대강 수질개선 끝도없는 거짓말 또 밝혀져 (0) | 2010.01.05 |
홍보지침·사찰·감청 … 되살아난 ‘70~80년대 악몽’ (0) | 200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