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 서민정책, 국민 호감도 16.7%
헤럴드경제 조사… 대통령 국정지지도 거품 논란
미디어오늘 2010-01-08
<이명박 정부 서민정책에 대한 국민호감도가 16.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부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반대 의견이 높고, 충청권은 70%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럴드경제는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3.1%p)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정책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피부와 와닿는다’는 의견은 16.7%로 조사됐다. 반면,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의견은 76.8%에 달했다.
각종 언론은 이명박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50%를 넘었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지만, 실제 정책체감도는 싸늘한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기사중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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