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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한줄명언

MB, 거짓말로 갈취한 표를 토해내는 심정으로 국정에 전념해야


* 거짓말 권총협박 사건으로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과 청와대가 공방을 벌리는 가운데 자유선진당이 청와대의 비난에 반박하는 논평중에서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대통령은 국민 앞에 직접 나서서 진실을 밝혀야 하며, 경찰은 이제라도 권총의 행방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일 이다.
통치자와 정권, 그리고 정치권에 대한 비판은 야당 대변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기본 책무이다. 양심 없는 공약으로 대통령이 됐으면 반성하고 뉘우치며 거짓말로 갈취한 표를 토해내는 심정으로 국정에 전념해도 모자랄 판에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야당을 공격하는 모습은 개발독재 시대에나 군사정권 하에소도 보지 못했던 비겁하고 해괴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