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사기,실정백서/성명,논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 정권에 장악돼 망하도록 놔두지 않을 것 다음은 7월30일 한국PD연합회가 발표한 성명이다. 현재 MBC, KBS 이사진 구성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도 발표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밀실에서 일사천리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사진 구성에 우려와 경고를 보내고 있다. 이사진의 선정은 향후 두개 공여방송의 운영에 큰 영향력을 미칠것 이기 때문이다. 방문진 이사 '밀실 내정' 중단하고, MBC 장악 포기하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르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을 발표한다고 한다. 애초 29일로 발표가 예정됐다더니 이틀 동안 연기된 셈이다.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자기네 마음대로다. MBC와 KBS 등 공영방송사의 새 이사회 구성을 앞두고 방송계와 시민사회진영에서는 진작부터 이사 선임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과.. 더보기 한국헌법학회장이 국회의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김승환 한국헌법학회장(전북대 법대 교수)가 28일 김형오 국회의장에 대한 공개질의서 형식을 통해 미디어법 강행처리의 불법성을 조목조목 따졌다. 김승환 회장이 보낸 공개질의서 전문 존경하는 김형오 국회의장님! 지난 7월 22일 국회에서는 방송법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사이에 극한 대립과 갈등이 표출되었습니다. 헌법은 권력분립의 원칙에 따라 국회에 입법권을 부여하였고, 국회의 입법권을 통하여 만들어진 법률은 국민의 모든 생활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방송법은 헌법이 보장하고 확보하는 민주주의와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방송의 자유, 방송의 독립성, 방송의 공적 책임을 구체화하는 법률입니다. 이 때문에 방송법의 올바른 형성은 국가공동체의 미래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국회는 이번에 .. 더보기 선열들이여, 이 나라를 돌보소서. 국가기념일인 6.10민주항쟁 22주년 기념식이 이명박대통령, 한나라당 대표는 불참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 되었습니다. 이자리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인 함세웅 신부가 발표한 메세지 입니다. / 나눔과키움 제2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국민에게 드리는 글 6·10민주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는 더욱 결연한 자세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통일열사들을 기리며 진지한 성찰의 기도를 올립니다. 6월항쟁의 주역이며 상징인 박종철님, 이한열님과 익명의 모든 희생자들, 특히 시대의 고민을 껴안고 투신한 6월항쟁의 또 한 분의 주역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억하며, 6·10민주항쟁 정신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6·10민주항쟁의 거룩한 뜻을 이어받아 정의와 평화, 민주주의와 통일.. 더보기 전국 법학교수 "신영철 탄핵소추·법관 인사개혁 촉구 다음은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 개입에 대한 법학자 선언'전문과 '사법권의 독립을 염원하는 법학자 일동'165명 명단이다.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개입에 대한 법학자 선언 우리 법학자들은 신영철 대법관이 전임 법원장 재직시 재판 개입을 통해 국민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 사법권의 독립을 훼손한 것에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신영철 대법관의 탄핵소추와 사법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강력히 촉구한다. 신 대법관은 대법원 진상조사단과 윤리위원회를 통해 확인된 바와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구체적인 재판 내용과 진행에 간여한 것으로 볼 소지가 있는 행위를 했다. 헌법은 국민이 사법권의 행사를 위임한 법관에게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재판하도록 명령하고 있으며, 이러한 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