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뒤흔드는 '관치금융'…황영기에 이어 강정원까지
"외환위기 이전으로 돌아간 듯…있을 수 없는 일"
프레시안 2009-12-31
<결국 이명박 정부가 해냈다. 민간 금융기관의 회장으로 내정된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사생활까지 캐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방법을 동원해 주저앉히는데 성공했다. 2009년 마지막 날 언론을 통해 전해진 강정원 강정원 KB금융 회장 대행 겸 국민은행장의 사퇴 가능성에 금융당국은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기사중말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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