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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정치검찰과 조중동의 꼭두각시, 정지민의 PD수첩 음해 오역과 궤변, 정지민은 사과해야 한다 무죄... 스스로 잘못 인정하는 게 진정한 용기 오마이뉴스 2010.01.26 * 아래는 진중권(문화평론가)의 블로그에서 올려진글을 퍼온것입니다. 정지민양에게 권하는 성경 말씀 | 2010.01.21 07:41 정지민 양이라고 있었지요? 보수언론에서 키워주니, 저 잘나서 그러는 줄 알고 이리저리 설치다가 이번에 확실히 관광당한 아가씨. 어처구니 없는 것은 검찰과 보수언론에서 피디수첩을 비난하고 기소하는 유일한 근거가 이 아가씨의 말이었어요. 파트타임 보조번역자... 그런데 이제 어쩌지요? 그 짓을 한 덕에 언론 탔지, 책 냈지, 심지어 용감한 시민상까지 탔는데... 법원에서는 이 모든 것의 근거가 된 정양의 행위를 간단히 요약하네요. 1. 정양은 방송 전체의 취지를 .. 더보기
검찰, 한나라당 및 소위 '보수신문'은 사법말살과 민주주의 파괴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전문가자문위원회, 교수노동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언론노조 등 시민·사회단체는 25일 서울중앙검찰청과 서울중앙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문가의 시각에서 무죄 판결의 근거를 분석하고 사법부 공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검찰, 한나라당 및 소위 '보수신문'은 사법말살과 민주주의 파괴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광우병 위험성을 다룬 PD수첩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에 대한 무죄판결이 있은 후 검찰과 이명박 정부,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한 일부 언론들의 비이성적이고 반민주적인 거짓선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PD수첩에 대한 무죄판결에 대해 아무런 과학적이거나 합리적 근거도 대지 못하면서도 이념에 의한 판결이라고 주장하면서 판사에 대한 물리.. 더보기
'광우병' 보도 <PD수첩> 제작진 전원 무죄 '광우병' 보도 제작진 전원 무죄 명예 훼손·업무 방해 모두 무죄…"정부 정책 비판할 수 있어야" 프레시안 2010-01-20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 등의 명예를 훼손하고 쇠고기 수입 업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문화방송(MBC) '광우병' 편 제작진이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3단독 재판부 (판사 문성관)는 20일 조능희 전 CP, 김보슬 PD, 김은희 작가 등 제작진 5명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 제작진이 정 전 장관 등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당시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이나 수입 협상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만한.. 더보기
조능희 PD 최후진술 "검찰은 거짓 언론플레이 해 왔다" 조능희 PD 최후진술 "검찰은 거짓 언론플레이 해 왔다" 21일 결심공판서 검찰에 신랄한 비판 프레시안 2009-12-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