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진흥재단 ‘MB코드 인사’ 전면포진 조중동 편중지원·언론 길들이기 우려 언론진흥재단 ‘MB코드 인사’ 이사장, 청와대 특보 출신…이사들도 보수성향 일색 언론사 직접지원 대신 ‘거대신문 중심 간접지원’ 방침 한겨레 2010-01-06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친정부 인사 위주의 편향 인사와, 언론에 대해 직접 지원 대신 간접 지원을 하겠다며 지원 방식의 수정을 일방적으로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언론단체들은 언론진흥재단의 독립성 확보를 통해 공정하고 실질적인 언론 지원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친정권 코드인사가 장악 언론진흥재단은 이사장과 상임이사(본부장) 3명, 그리고 비상임이사 5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는 이사회가 운영 주체이다. 현재까지 사업본부장을 맡게 될 상임이사 1명을 뺀 8명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