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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기,실정백서/총괄,인사

'실용주의 파격인사' 자랑하던 MB, 왜 사과 안 하나

"천성관 후보자는 평소 법질서 확립에 대한 소신이 분명한 분으로,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미래 지향적인 검찰상을 구현하는 데 적임이라고 판단해 검찰조직 일신 차원에서 발탁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6월 21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내정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검찰총장에 지명한 것은 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자랑. 청와대도 "(기수가 아니라 실력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적 스타일이 반영된 파격 인사"라고 적극 홍보했다.

그러다가,

실용주의 파격인사' 자랑하던 MB, 왜 사과 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