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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사진으로 다시보는 6.10 민주항쟁 더보기
22년 만에 다시 부르는 "민주주의여 만세!" "위대한 6월의 함성으로 민주, 민생, 평화를 되살리자!" [전문] 현 시국 관련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독재타도 민주쟁취의 함성이 온 산하에 울려 퍼지던 87년의 그 뜨거웠던 6월! 어느새 6월 항쟁이 벌어진 지 어언 22년이나 흘렀지만, 국민들의 마음속엔 그해 6월의 함성이 더욱 크게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고 노무현 서거와 관련된 추모와 함께 이명박 정권과 검찰의 행태에 대한 분노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제 '시대의 양심'이라고 하는 교수-지식인 사회에서도 시국선언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통한 죽음을 슬퍼하며 끝도 없이 이어진 추모행렬은 집권 이후 1%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강행하여 99% 서민의 삶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그에 저항하는 모든 민주적 노.. 더보기
선열들이여, 이 나라를 돌보소서. 국가기념일인 6.10민주항쟁 22주년 기념식이 이명박대통령, 한나라당 대표는 불참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 되었습니다. 이자리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인 함세웅 신부가 발표한 메세지 입니다. / 나눔과키움 제2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일을 맞아 국민에게 드리는 글 6·10민주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는 더욱 결연한 자세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통일열사들을 기리며 진지한 성찰의 기도를 올립니다. 6월항쟁의 주역이며 상징인 박종철님, 이한열님과 익명의 모든 희생자들, 특히 시대의 고민을 껴안고 투신한 6월항쟁의 또 한 분의 주역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억하며, 6·10민주항쟁 정신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6·10민주항쟁의 거룩한 뜻을 이어받아 정의와 평화, 민주주의와 통일.. 더보기
6.10 민주항쟁 기념일 오늘은 1987년 6월 공간에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들불처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난지 22년이 되는 국가기념일 입니다. 그냥 기념식장에서 기념 되는 행사일이 아닌 우리 피부에 와닿고 있는 현실의 문제가 되어버렷습니다. 22년이 지난 2009년 6월 10일 오늘, 다시 민주회복을 외치는 민심의 물결이 전국 방방곡극에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왜 다시 22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어야 하는 것 일까요? 그날은 1987년 6월 10일, 오늘은 2009년 6월 10일 그날의 전두환 자리에, 오늘 이명박이 대신하고, 그날의 민주쟁취를 대신, 오늘 민주회복을 외쳐야 하고, 그날의 최류탄 대신, 오늘 물대포를 맞아야 하고, 그날의 박종철,이한열 학생의 죽음, 대신 오늘 노무현 전대통령 죽음이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