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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황석영 “막힌 남북관계 풀려는 뜻…나는 변하지 않았다” 한겨레신문 : 황석영씨 단독 인터뷰 남북화해-몽골+2코리아 구현, 정부협조 필요 , 비난 이렇게 클 줄 몰라…MB 동행 성급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명박 정부 한시적 용인, 광주가 바로 ‘나의 문학’…폄훼 의도 전혀없어이명박 정부와 부분적으로 손을 잡으려다 보니 ‘립서비스’가 지나쳤다는 말인가? “그런 면이 있다. 그런 면의 경솔함을 사과한다. 같이 일을 하자고 하니까…. 그런데 단서가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도 대북문제를 풀려는 아무런 노력이 없을 때 현 정권에 희망을 접고 포기하겠다고 이 대통령에게 분명히 밝혔다.” 한겨레신문/최재봉 문학전문기자,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5178.. 더보기
황석영의 변신 사진출처:청와대 황석영 “이대통령은 중도…큰틀에서 도울 생각” 진보-보수 줄세우기 소모적 정치를 모범생만 할 수 있나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특별수행원으로 동행하고 있는 소설가 황석영씨는 1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기자들과 만나 “(진보측으로부터) 욕먹을 각오가 돼 있다”면서 “큰 틀에서 (현 정부에) 동참해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씨는 이 대통령의 ‘이념 정체성’에 대해 “일부에서는 보수·우익으로 규정하는데, 이 대통령 스스로 중도실용 정권이라고 얘기했고, 또 중도적 생각을 뚜렷하게 갖고 있다고 저는 봤다”며 “그러나 취임 뒤 촛불시위 등 여러가지 꼬이면서 자기정립을 해 나아갈 정신이 없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치를 모범생만 할 수 있겠느냐”면서 “앞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