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라살림 거덜내는 MB정부, 3년 재정적자 117조원 MB정부 3년 재정적자 117조원, 참여정부 5년 18조3천억의 6배 재임기간 감세 88조, 4대강 등 지출은 급증, 내년 이자만 20조원 한겨레 2009-8-17 실질 경제성장률이 4%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도 나라 살림이 50조원 규모의 적자를 낸다면 이는 나라 재정에 이미 ‘빨간불’이 켜졌음을 뜻한다. 불과 2년 만에 국내총생산(GDP)의 10%에 이르는 100조원 규모의 적자가 쌓이는데다, 앞으로도 몇 해 동안 재정적자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까닭이다. 이명박 정부 들어 재정적자는 폭설이 내리듯 쌓여가고 있다. 한나라당이 “나라 살림을 거덜 냈다”고 비판했던 참여정부 5년간의 누적 재정적자(관리대상수지 기준)는 18조3000억원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출범 첫해인 지난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