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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공공의 벗' 으로 '공공의 적' 을 제압해야 " 영화 제목을 빌린다면 이런 사업은 '공공의 적' 이라고 할 만한 것입니다. 그것 말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일을 이렇게 무리하게 추진하는 합리적 설명은 찾을 수 없습니다. 참 유감스럽습니다. 유일하게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이 있다면 국민의 혈세를 토목 건설업자에게 퍼주기 위한 사업이다, 소수의 토목 건설업자들에게 사익을 위해서 국민의 혈세를 퍼주고 있는 사업이고 그 과정에서 국토와 환경을 망치는 사업이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광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많이 당선시켜야 한다. '공공의 벗' 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단체장으로 내년에 선출하는 게 (4대강 사업을 막을 수 있는) 합헌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 유시민씨가 2009..11.26 국민참여당이 주최한 '4대.. 더보기
허위과장광고로 집권한 불량정권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22일경남 양산에서 열린 민주당과 합동 양산 재보선 대책회의에서 한말 "이명박 정부는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집권한 불량정권이고 불량집권당이다.양산에 사시는 유권자들께서 불량한 집권당의 대표를 다시 국회로 보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허위과장광고로 집권해서 잘못된 정책만을 양산하고 있는 이 불량정권을 아무도 애프터서비스 해주지 않기 때문에 유권자 여러분 스스로 고쳐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