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전 수주 ‘MB 역할’ 고개드는 의문 : 재주만 부린 곰이였나? 원전 수주 ‘MB 역할’ 고개드는 의문 경향신문 2010-01-05 강진구 기자 kangjk@kyunghyang.com ㆍUAE, 미국과 기술협정 … 사업권은 한국과 체결 ㆍUAE가 노린건 웨스팅하우스 등 미국 원천기술 ㆍ미국 입장선 GE든 한국컨소시엄이든 상관없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수주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진짜 역할은 어디까지일까. 지난해 말 한전의 UAE 원전공사 낙찰 직후 조선·중앙·동아일보를 비롯한 국내 대다수 언론은 경쟁적으로 ‘MB띄우기’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국제경쟁입찰에서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UAE 왕세자와의 전화통화 등 이 대통령의 ‘활약상’을 날짜별로 상세히 소개했다. 청와대에서 불러주는 내용을 거의 그대로 보도하는 식이었다. ◇ 미국의 구상에서 출발한 U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