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참사 1년만에 장례식 거행 "민주주의와 인권의 망루를 세우겠습니다" 흩날리는 눈발 속 장례행렬은 남일당으로 오마이뉴스 2010-01-09 더보기 日에 고개숙인 MB, 용산은? 日에 고개숙인 MB, 용산은? [기자의 눈] "얼마나 죄송스럽냐"는 MB의 장탄식이 불편한 이유 프레시안 2009-11-16 아래사진은 자국민인 용삼참사 유가족을 만날때와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발셍한 일본인 사망자를 위로차 찾은 이명박 정부의 엇갈리는 두가지의 모습이다. ⓒ 오마이뉴스 더보기 대한민국 경찰·검찰·법원은 자본 권력의 용역인가? 대한민국 경찰·검찰·법원은 자본 권력의 용역인가? 빌라도는 군중 앞에서 손을 씻으며 "너희가 맡아서 처리하여라.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말하였다.(마태오복음 27,24) 1. 죽음을 부르는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다. 불의가 검은 강물처럼 넘실거리고, 죄악의 독버섯은 활짝 꽃을 피웠다. 권력자들의 추악한 거짓과 노골적인 탐욕이 갈수록 당당하고 뻔뻔스러워지는데 허다한 생명들은 무참히 시들어간다. 지난주 두 건의 재판 결과는 이명박 정부가 민주주의 발전에 백해무익한 정치집단이라는 점을 명백하게 해 주었다. 국민의 보편적 권리를 위해 마련된 갖가지 권능을 특정 자본권력과 극소수를 위해서 그릇되게 남용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국민에게는 가혹한 철퇴를 휘두르고 있으니 도저히 정부라고 볼 수 없.. 더보기 이명박과 히틀러의 공통점 "그 분(MB)과 히틀러의 공통점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이 두 분은 홀로코스트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홀로코스트는 홀로는 ‘모두’, 코스트는 ‘태우다’란 뜻입니다. 이게 홀로코스트입니다. 히틀러는 아우슈비츠에서 사람들을 홀로코스트했고 그분은 이곳 용산 남일당에서 홀라당 다 태웠습니다. 남대문도 다 태웠습니다. 둘째, 두 사람은 대중을 바라보는 시선이 똑같습니다. 이명박씨나 히틀러나 대중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중은 이해력은 매우 낮은 반면 까먹는 능력은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은 대중들의 이해력을 무시했합니다. 대중들이 쉽게 까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마음껏 범죄를 저질렀던 사람들입니다. 셋째, 이 두 사람은 얼핏 보기에는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뜯어보면 굉장히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