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권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주권모임 창립대회 초청합니다. 더보기 시민주권모임을 지지하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을 만들자! 출범을 축하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어디 맘주고 정신을 기우릴 제대로된 조직체가 만들어지길 기다렸습니다. 야만적이고 상식이 없는 듣보잡같은 한나라당, 이명박씨의 집권시기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면서 우울하고 속이 터지는 나날들의 연속이였습니다. 탄탄한 민주주의와 온 국민이 각각의 삶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는 나라, 문자 그대로 국민이 주인이 되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고, 분단딘 한민족이 통일되어 세계에서 우뚝 서는 모범적이고 품격이 있는 아름다운 문화국가가 되기를 마음 깊이 바랍니다. 장차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눈앞에 펼쳐진 분노할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길과 방법과 대안과 비젼을 만드는 큰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대정신을 창조하는 시민주권모임이 되.. 더보기 "시민주권모임" 세상에 뜨다 2009.9.11 시민주권모임이 10월 16일 정식 창립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활동에 돌입했다'. 10일 (가칭)시민주권모임 준비위원회 발족식 모습.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 미디어오늘 이치열 기자 시민주권모임'(대표 이해찬 한명숙, http://www.peopledream.or.kr)은 9월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준비위원회 발족식에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글'에서 "이명박 정부 아래서 민족정의를 바로 세우는 과거사 청산은 중단되고, 시민주권은 후퇴되고 있다. 약자에 대한 국가의 배려는 축소를 거듭해 양극화를 확대되고 있다. 이는 우리 국민의 역량과 자부심을 모욕하는 오만한 권위주의에서 비롯한다"며 "오로지 깨어.. 더보기 시민주권모임-국민들께 드리는 글 * 이글은 9월10일 '시민주권모임' 준비위원회 발족식에서 발표한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입니다. 국민들께 드리는 글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깊은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남북 평화가 무너지는 것에 가슴 아파하하며 떠나시는 것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우리의 무력함을 뼈아프게 자책합니다. 국민의 고달픈 마음을 보듬지 못한 나태와 우둔함을 깊이 성찰합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의 깊은 슬픔이 고여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고자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순결한 꿈이 선혈을 흘리며 쓰러진 곳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에의 소망이 무참히 꺾여 버린 바로 그 자리에서 이 지극한 슬픔을 딛고 일어서려 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