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함 침몰=어뢰 폭발?…알루미늄은 진실을 말한다" "천안함 침몰=어뢰 폭발?…알루미늄은 진실을 말한다" [분석] 합조단 '비과학' 비웃는 권위자들의 책ㆍ논문 보니… 프레시안 2010-06-22 천안함 침몰의 원인을 놓고 합동조사단이 어뢰 폭발의 증거라고 내놓은 증거의 허점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지난 5월 20일 합동조사단(이근덕 박사)은 "어뢰의 성분인 알루미늄이 폭발처럼 빠른 시간 내에 큰 에너지를 받고 나서, 고온에서 급격히 냉각하면 비결정질 알루미늄 산화물로 변한다"고 지적했다. 합동조사단은 이어서 "이런 사정을 염두에 두면, 천안함 절단면과 어뢰의 프로펠러에서 비결정질 알루미늄 산화물이 발견된 것은 어뢰 폭발의 증거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합동조사단은 지난 11일 "결정질 알루미늄 산화물도 미량이 발견되었다"고 자신의 말을 뒤집었으나, 비결.. 더보기 "이것이 과학인가?"…천안함 합조단의 '3대 과학적 결함' "이것이 과학인가?"…천안함 합조단의 '3대 과학적 결함' 서재정·이승헌 교수 "우리 목적은 진실 추구…안보리 회부 반려돼야" 프레시안 2010-06-21 오후 7:07:38 ▲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왼쪽), 이승헌 버지니아대 교수(오른쪽) 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반론을 펴고 있는 재미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담을 서한을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 앞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이승헌 미 버지니아대 물리학 교수에 따르면, 이 교수와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지난 1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인 클로드 헬너 멕시코 대사와 안보리 이사국 대사 및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면서 동시에 스티븐스 대사 앞으로도 같은 자료를 발송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진실을 추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