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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에 '히스테리' 언론소비자주권연대(대표 김성균)가 두번째 광고주 불매운동 대상 기업으로 삼성전자, 삼성화재, 삼성생명, 에버랜드 등 '삼성그룹' 5개 계열사를 선정했다. 지난 8일 '광동제약'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한 이후 두번째 불매운동을 시작하는 것. 언소주가 선정한 불매 대상에는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모든 가전과 디지털제품, 삼성화재·생명의 보험상품, 삼성증권의 금융상품, 에버랜드 리조트 등이 모두 포함됐다. 이에 대해 , , 등 보수신문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언론소비자주권연대가 지난 8일 광고주 불매운동 재개를 선언한 이후 사설과 칼럼, 기사 등을 통해 광고주 불매운동에 전면적인 비난을 쏟아낸 이들 신문은 12일에도 언소주를 "광고주 협박단체"로 규정해 가며 맹비난했다. 더보기
조선일보 광고업체에 대한 불매운동 조선일보 광고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선언한다 이 땅의 기득권, 이 땅의 위정자들, 이 땅의 자칭 보수라는 이름의 수구 세력, 친일 매국 행위자의 후손, 족벌 기업, 검찰... 그들은 단 한순간도 국민의 편이었던 적이 없다. 그들은 단 한순간도 자성과 반성을 해본 역사가 없다. 그들은 야비하고 그악스럽게 권력과 재물을 편취하고도 수치심과 양심의 가책을 느껴본 적이 없다. 그리고 자신들의 염치없는 행각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며 사회 일반에 오로지 일신상의 영달을 위해서만 앞뒤 안 가리고 매진하도록 하는 저급한 가치관을 확산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발전과 성장에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해악을 미쳤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그들 자신이 기득권이자 수구세력이며 친일 매국 행위자의 후손이자 족벌기업이고 검찰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