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를 쏘다 ③ 낙랑군은 어디 있었나 낙랑, 한반도에 있었다’ 쓴 중국 사서 하나도 없어 2천년전 한서 “베이징 일대에 위치” 후한서 “낙랑=옛 조선, 요동에 있다” 사기 “만리장성 시작되는 곳에 자리” 낙랑군에 있었다는 갈석산. 현재 하북성 창려현에 있는데 진시황과 조조가 올랐던 유명한 산이다 일제 식민사학자들은 한사군의 낙랑군이 평안남도와 황해도 북부에 걸쳐 있었고 그 치소(治所:낙랑태수부)는 대동강변의 토성동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중국은 이 논리에 따라 한강 이북을 중국사의 강역이었다고 주장한다. 한국의 동북아역사재단의 누리집은 “위만조선의 도읍 부근에 설치된 낙랑군 조선현의 치소가 지금의 평양시 대동강 남안의 토성동 토성”이라고 이들의 논리에 동조하고 있다. 일제 식민사학과 중국 동북공정, 그리고 한국 주류 사학계는 낙랑군의 위치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