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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검찰, 한나라당 및 소위 '보수신문'은 사법말살과 민주주의 파괴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전문가자문위원회, 교수노동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언론노조 등 시민·사회단체는 25일 서울중앙검찰청과 서울중앙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문가의 시각에서 무죄 판결의 근거를 분석하고 사법부 공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검찰, 한나라당 및 소위 '보수신문'은 사법말살과 민주주의 파괴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광우병 위험성을 다룬 PD수첩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에 대한 무죄판결이 있은 후 검찰과 이명박 정부,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한 일부 언론들의 비이성적이고 반민주적인 거짓선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PD수첩에 대한 무죄판결에 대해 아무런 과학적이거나 합리적 근거도 대지 못하면서도 이념에 의한 판결이라고 주장하면서 판사에 대한 물리.. 더보기
'광우병' 보도 <PD수첩> 제작진 전원 무죄 '광우병' 보도 제작진 전원 무죄 명예 훼손·업무 방해 모두 무죄…"정부 정책 비판할 수 있어야" 프레시안 2010-01-20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 등의 명예를 훼손하고 쇠고기 수입 업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문화방송(MBC) '광우병' 편 제작진이 전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3단독 재판부 (판사 문성관)는 20일 조능희 전 CP, 김보슬 PD, 김은희 작가 등 제작진 5명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 제작진이 정 전 장관 등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당시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이나 수입 협상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만한.. 더보기